결혼 생활 10년은 넘어는데
비싼 그릇은 아까워서 안쓰고
싼그릇만 쓰게되던데..처음에는 큰딸이 나와서
그릇 던지고 하니까 안쓰고 둘째가 나와서 던지는데
그게 10년이 넘어써 분위기 잡을때 내가 접시 비싼거
금테있는거 쓰고 설거지하는게 무섭...그냥 장식용으로
방치만 하게 되네 결혼은 실전이다 서로 좋아서 하는거
여자탓남자탓 그런거 없어 서로 살아가는게 중요하지
(쫄 이쁜여자랑 해라 )
나쁘지 않은데? 누구 초대해서 보여주기식으로 접시 사는거 아닌담에야 내구성이 약할진 몰라도 이쁜것도 좀 있더라
둘이 의견이 잘맞아서 이정도만 해도 너무 좋아 하면 되는거지ㅋㅋㅋ
다만 저 여자가 남자친구한테 나 어디어디 아파트에 몇평 아니면 안돼 집값을 내가 보태줘야해??? 이지랄하면서
혼수를 다이소에서 사겠다 하는거면 죽빵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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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집 여자가 혼수하는데 돈아끼고싶은 속마음이면 좀 괘씸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