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민간사찰 증거'라는 김태우 첩보, 청와대 오기 전 수집
김태우&자한당 주장 - 청와대가 감찰대상도 아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 비위 첩보를 수집했다. 민간인 사찰이다!
JTBC 취재 결과 - 해당 첩보는 김태우가 청와대 오기 전인 작년 5월 서울 중앙지검 근무시절 수집한 것.
중소벤처기업 담당 관계자도 중앙지검 수사관이라고 밝힌 김태우가 연락하고 공문 보냈다고 증언.
정식 문서번호가 매겨진 해당 공문도 보관중. 김태우가 거짓말 한 증거 다 있다는 소리.
게다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6년 12월 인사혁신처 고시에 따라 공직유관단체로 분류됨.
김영란법 적용도 받고 국가에서 재정지원을 받는 공공성이 있는 단체라는 소리.
기사: http://news.jtbc.joins.com/html/414/NB11746414.html
보너스, 이번 일로 사퇴한 이인걸 전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반장이 김태우에 관해 언급함.
"김태우 수사관이 첩보 중단 지시를 어기고 정보를 수집해 거듭 경고를 줬다"며 "사실이 아닌 주장을 펴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마디로 하지 말라는데 지 혼자 하고 다녔고 골프 접대를 받거나 친분이 있는 건설사 사장이 연루된 사건에
영향을 끼치려 했던것도 걸림. 비위 사실 걸려서 감찰반에서 쫓겨나니까 복수심에 청와대 오기전에 지가 수집했던 첩보를
청와대 지시로 민간인 사찰 한거라고 구라침.
기사:https://news.v.daum.net/v/2018122319060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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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변호사는 24일 공무상비밀누설 사건을 맡은 수원지검에 선임계를 낼 예정이다. 석 변호사는 자유한국당이 고발한 민간인 사찰 수사에 대해서도 김 수사관을 대리하기로 했다.
석 변호사는 2011년 부산지검장, 2012년 서울동부지검장 등을 역임했고 2012년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 재임 때 부하 검사가 성추문 의혹에 휩싸이자 스스로 사퇴했다.
최근에는 세월호 유가족 사찰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은 고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부 사령관의 변호도 맡았다.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 해운대갑 당협위원장도 맡고 있다.
김태우가 과연 개인적으로 이런 일을 벌였을까? 라는 점도 의심 됨
보니까 이명박 - 박근혜 시절에도 감찰관이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