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돌]
보수인력이 줄어든건 사실 imf이후의 꾸준한 기조임. 심심하면 언론과 보수정치권(진보는 솔까 공기업 돈든다고 탓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 딱히 그게 다 좋다고 보긴 힘들지만 이 경우에는 나쁘지 않음)이 공기업 부채 운운하는데 정치적 목적으로 공기업을 동원(4대강이 대표적인데 최악의 사건중 하나임)하지 않는다면 공기업 적자는 당연한것임.
[@망돌]
그리고 방송에서 낙하산을 탓하지만 사실 그거랑 별상관없는 문제임. 근본적인 문제는 결국 보수인력의 부재인데 공기업부채운운하며 언론과 정치권이 압박한것과 우리나라 특유의 넥타이부대를 안자르는것 때문임. 거기다 정비인력 상당수를 애초에 비정규직으로 받아들여서 자르기 쉽게 만든것도 크다.(넥타이부대가 늦게 잘리는 근본적인 이유)
[@망돌]
그리고 방송에서 낙하산을 탓하지만 사실 그거랑 별상관없는 문제임. 근본적인 문제는 결국 보수인력의 부재인데 공기업부채운운하며 언론과 정치권이 압박한것과 우리나라 특유의 넥타이부대를 안자르는것 때문임. 거기다 정비인력 상당수를 애초에 비정규직으로 받아들여서 자르기 쉽게 만든것도 크다.(넥타이부대가 늦게 잘리는 근본적인 이유)
[@망돌]
낙하산인사가 아니라 철도안전,승객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앉았다면 애초에 일어나지도 일어났더라도 사고 후속대처에 손가락질 받는일도 일어나지않았을 수 있고, 망돌님이 말하는 보수인력의 부재, 비전문적인 비정규직 문제도 낙하산 인사가 수장이아니였다면 어느정도 개선되었지않았나싶은데
[@망돌]
보수인력이 줄어든건 사실 imf이후의 꾸준한 기조임. 심심하면 언론과 보수정치권(진보는 솔까 공기업 돈든다고 탓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 딱히 그게 다 좋다고 보긴 힘들지만 이 경우에는 나쁘지 않음)이 공기업 부채 운운하는데 정치적 목적으로 공기업을 동원(4대강이 대표적인데 최악의 사건중 하나임)하지 않는다면 공기업 적자는 당연한것임.
음...행정,공공 서비스 질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치가 높아서 이를 유지하는 비용과 고임금이 당연한 건데 이러한 상황을 이해 못하고 엄격한 잣대만 들이대는 현실이 안타까움.... 코레일도 필수 직원 모두 고용가능하고 실적 상관없으면 외주 안쓰고 당연히 직접고용 다 하지 세계 최저 수준의 이용 비용에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는 원하는데 적자 났다고 온국민이 비판하면 당연히 경영진 입장에서는 보이지 않는 곳 부터 줄일수 밖에 없는걸...자승자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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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경에 승무원들 해고복직소송하면서 복직안시키려고 코레일과 정권이 짝짜꿍하면서 ktx승무원은 안전업무를 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남. 며칠전 오송역 사고에서도 저게 문제가 되서 열차팀장 혼자 수습하려다 실패 욕만 처먹었다고 함.
모순적이게도 공기업은 적자도 당연하고 적자를 줄이는것도 필요함. 앞뒤가리지 않고 적자타령만 해대면 저꼴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