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환심 사려고 강도살인한 20대
퇴근후 집으로 가는 여성을 따라가는 한 남성
갑작스러운 공격에 여성은 양산을 휘두르며 저항했지만 결국 살해당하고...
남성은 숨진 여성에게서 현금 1만 원과 신용카드를 훔쳐 달아남
다음 날 검거됐는데 29살이였음
범인은 살해 다음날 새벽 현장에 다시 가서 시신을 은닉하려 했고
그 와중에 훔친 현금과 신용카드 사용...
알고보니 범인은 수천만 원의 빚이 있는 상태에서도 인터넷 방송 BJ의 환심을 사려고 후원을 해왔고, 결국 돈이 필요해지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혀짐
피해자 유족들은 피해 여성이 버스비를 아끼기 위해 1시간 반을 걸어 집으로 갈 정도로 착실했다며 강력한 처벌과 함께 신상공개까지 요구
피해자 유족의 분노가 느껴지는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