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구제불능 연끊은 고향친구들 썰
본인은 일산 태생이며 파주에서 자라서 타지로 대학을 떠나 계속 떠돌아 왔음.
본인의 고향 친구들은 답이 없는 노답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현재는 아래와 같은 친구들 덕분에 명절에 고향에 오면 아는사람이 한명도 없다.
깡패
일산에서 깡패짓하다가 사람찌르고 깜빵감
빛 3억
20대 초반에 나대다가 보증서고 신용불량자 되어서
친척 명의로 장사중이다.
열심히 사는 불쌍한 친구인데 자꾸 여관바리 썰을 풀어서 만나기가 귀찮다.
음주운전 적발 4회 면허취소 1회 여관바리 자주 다니다 존슨스쿨 다니는중
하루살이
말그대로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산다.
29살에 주택청약 만오천원 고졸 애인 있는데 조건만남하고 다녀서 차임.
기술 없음 편돌이 하다가 돈 어느정도 모이면 토토에 돈 꼴고 돈빌리러 다님
음주운전 5번 면허취소 1번
무면허 음주운전 사고 1번
본인한테 계속 돈빌려달라고 부탁함
카푸어
군대 제대하고 벤츠 사서 타고다니다가 영원한 고통속에서 시달리는중
장수생
고등학교 졸업하고 수능 5번침
맨날 술마시고 피씨방 다녀서 대학 못감
인권운동가
pc에 빠져서 인권운동, 영화촬영 하러 다님.
부모님이 아직도 일용직으로 돈을 버시는데 가족들 인권은 크게 생각 안함.
역갤러
본인한테 고등학교때 야갤과 역갤이 뭔지 알려준 친구
습관적으로 노골송 메들리를 흥얼거린다,
신문을 보 지 노래 가사를 덕분에 다 외움
창남
일산 등지에서 호빠로 일하며 돈을 쓸어담는다.
후일담으론 성병에 걸려서 계속 약을 먹는다고함.
다른 썰로는 고등학교 동창 룸망주가 룸에서 일하는데 스트레스 풀려고 창남 만났다가 동거했다는 소문이..
정신병자
조현병으로 군대 면제 이후 취미로 바이올린 연습을 한다고 들었다.
기생충
고졸후 백수 무직생활 8년차 쫒아낸다는 협박에 마트 계산원을 대략 3개월 하다가 때려치웠다 한다.
특이점 파란대문집에 돈가스 배달해달라고 하면 주소 안말해도 배달하러옴
간나새끼
고문관 그 자체다.
걸어다니는 폭탄덩어리 듣기로는 군대에서 고라니가 풀숲에서 움직인다고 고라니인거 알고서도
크레모아 격발 및 총기난사 해버림.
틱장애가 있어서 같은말 반복함 같이 말하는데 말 잘 안통함
고딩때 그냥 아무 이유없이 강변,길바닥에서 노숙하다가
경찰서 들어갔는데 왜 가출했냐고 하니까 엄마도 저 거기서 자는거 알아요 이소리 듣고 경찰이 경악함
왜 노숙했냐고 물어보니 그냥 해봣다고 답변.
이정도면 인복 있는거 맞냐
위 내용은 내가 본 사람들을 기초로 작성한 글이며
구라일시 내 위로 아래로 3대가 잡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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