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누굴 설득해야함?
시청자들에게 설득해야한다면 뭐 하나하나 꼬투리잡히겠지만
교육생들에게 설득하는거라면 충분히 잘된거같은데?
이미 참가자들도 다 알고 동의하고 시작한거고
애초에 가학적인장면이 많은 컨텐츠이고 그렇게 기획해서 시작한 시즌2인데 시청자에게 하나하나 다 설득해야한다면 그런 시청자들은 필요없을듯
[@김락커]
당연히 어떤분야든 의견들이 갈리고 그걸 조율하는건 어렵지만
문제제기 하는사람이 있으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얼마나 되는지 그걸 반영해도 문제될건 없는지 고려하더라도 나쁠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저건 보여주기위해서 찍은 프로그램임ㅋㅋ 보는사람들 입장도 고려할 필요는 있다고봄
뭐 당연히 소수의견이고 전체적인것에 비하면 사소한것이겠지만ㅇㅇ
[@lllll]
아니 애초에 홍보며 면접이며 할때 쌍욕에 바지에 똥쌀수도 있다고 하고 불편할수 있는 부분에 대해 수차례 공지하고 컨셉대로 진행하는건데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하면 어쩌라는거야 ㅋㅋ소수의견의 입장을 고려해야되는건 사회복지나 공공적인 측면에서 행해야하는거지 일개 유튜버가 그런것까지 생각해야됨? 투자자도아니고 기획에 참여한것도아니면서 다 방구석 시어머니 되가지고 깊은 생각 없이 키보드 두들기는거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아 내가 안보면 되는구나' 답 딱나옴 ㅋㅋ
실제로 udt에서 하는 훈련에 90프로 준하는 수준으로 훈련 진행한건데 도대체 왜 극기 훈련에서 스트레스 극한으로 몰아붙이는 상황에 대해 시청자들에 대한 설득이 필요함?저런 류의 훈련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모르는건지 모르겠는데, 저기서 교관들이 소리지르고 욕하고 하는 건 그런 험악한 분위기를 형성해서 교육생들이 바짝 긴장하고 빠릿빠릿하게 움직이게 하기 위함이지 어떤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이유를 갖고 분노하는 게 아닙니다 그냥 훈련의 하나의 장치같은거지 뭔 설득력 없는 분노는 개뿔 그렇게 치면 1분 안에 다시 숙소 들어가서 군화 끈 연결해서 목에 걸고 나오라는 말은 애초에 말이 된다고 생각함? 말이 안 되는데도 시키는거야 그냥 그렇게 굴리규 힘들게 하는 게 목적이니까 참 불편러들 지옥주 생식주가 인권침해 훈련이라고 폐지하지고 할 인간들이네 가짜사나이 유명세 타니까 예전 극성 무도빠들마냥 시어머니질하는 것들 오질라게 많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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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쿵 저러쿵.. 방구석 평론가들 납셨어 아주
시청자들에게 설득해야한다면 뭐 하나하나 꼬투리잡히겠지만
교육생들에게 설득하는거라면 충분히 잘된거같은데?
이미 참가자들도 다 알고 동의하고 시작한거고
애초에 가학적인장면이 많은 컨텐츠이고 그렇게 기획해서 시작한 시즌2인데 시청자에게 하나하나 다 설득해야한다면 그런 시청자들은 필요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