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시진핑과 손잡다
1. 교황청 "성직자, 주교 임명은 교황청의 고유 권한" ↔ 중국 공산당 "당이 임명한다"
2. 1951년, 교황청이 대만을 합법 정부로 인정. 중공은 단교 선언하고 1957년 '천주교애국회'란 괴뢰 단체로 성직자 자체 관리, 미소속 가톨릭 신자-지하교회는 탄압.
3. 프란치스코 교황, 201 8년 9월 중국과 2년 기간의 합의안 서명. ‘중국 정부가 임명한 주교 7명을 교황은 승인하고, 중국은 교황을 가톨릭 수장으로 공식 인정한다’
4. 말로는 '중국은 실질적 주교 임명권, 교황청은 주교 임명 거부권'이나, 교황이 거부권 행사한 적 없음. (사실상 허수아비). 시진핑은 아예 미사에서 '애국심에 관한 설교' 강제.
5. "교황이 1000만 지하 교회 신자에 대한 중국의 종교 박해 묵인한 것"
6. 바티칸-중국 합의 만료 다가오자 美 폼페이오가 대놓고 비판+합의 연장 말라
이전글 : 15000원으로 창업하기
Best Comment
원조 더러움의 끝판왕 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