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초과근무 시간에 제대로 일을 하느냐 안 하느냐를 알아봐야지. 제대로 일 안 하는 거면 초과근무 악용하는 걸 징계하면 됨. 근데 만약 초과근무 시간에 매주 연차내는 분량 다 메꾸고 있다? 그러면 솔직히 문제 없다고 봄.
그리고 연가 쓰는 거는 결재해주는 과장이 판단할 문제지. 저 글을 쓴 사람이 신입이 매주 연가 쓰는 거에 의문을 가질 수는 있는데 그래도 되는 건지 이건 좀 아닌 건지는 글 쓴 사람이 아니라 그 과장이 판단하는 거임. 그러니까 걔가 결재하는 거고. 사실은 남들에게 말못할 사정이 있어서 과장에게 양해를 구한건지도 모르잖아. 아니면 실제로는 글 쓴 사람이 정말 꼰대고 저래도 업무에 별 지장없는 조직일 수도 있고.
아무튼 내부 분위기를 알 수 없으니까 정말로 어느쪽이 맞는지 단정은 못 내리겠고, 그냥 글 쓴 사람이 맞는 건지 신입이 맞는 건지 확인해보는 방법은 간단한 게 글 쓴 사람 본인도 저렇게 주4일 해버리면 됨. 그럼 잘못된 거면 와 이건 좀 아니지 않냐 말 나올 거고, 잘못된 게 아니면 이때까지 꼰대 눈치보느라 못하던 다른 직원들도 규정대로 하겠지
일단 초과근무 시간에 제대로 일을 하느냐 안 하느냐를 알아봐야지. 제대로 일 안 하는 거면 초과근무 악용하는 걸 징계하면 됨. 근데 만약 초과근무 시간에 매주 연차내는 분량 다 메꾸고 있다? 그러면 솔직히 문제 없다고 봄.
그리고 연가 쓰는 거는 결재해주는 과장이 판단할 문제지. 저 글을 쓴 사람이 신입이 매주 연가 쓰는 거에 의문을 가질 수는 있는데 그래도 되는 건지 이건 좀 아닌 건지는 글 쓴 사람이 아니라 그 과장이 판단하는 거임. 그러니까 걔가 결재하는 거고. 사실은 남들에게 말못할 사정이 있어서 과장에게 양해를 구한건지도 모르잖아. 아니면 실제로는 글 쓴 사람이 정말 꼰대고 저래도 업무에 별 지장없는 조직일 수도 있고.
아무튼 내부 분위기를 알 수 없으니까 정말로 어느쪽이 맞는지 단정은 못 내리겠고, 그냥 글 쓴 사람이 맞는 건지 신입이 맞는 건지 확인해보는 방법은 간단한 게 글 쓴 사람 본인도 저렇게 주4일 해버리면 됨. 그럼 잘못된 거면 와 이건 좀 아니지 않냐 말 나올 거고, 잘못된 게 아니면 이때까지 꼰대 눈치보느라 못하던 다른 직원들도 규정대로 하겠지
[@소갈비살]
사무일이라는게 공장일처럼 하루분량 딱 떨어지는게 아니자나 갑자기 급히 처리해야할 일이 생길수도 있는거고... 그럴때마다 저긴
4명이서 5인분의 일을 해야하는데 문제가
없을까? 그리고 공무원월급 죄다 세금인데
아무렇게나 초과근무하게 두는것도 문제인거 같다. 열심히 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일과시간에 게으름부리다 늦어지는 사람도 있을거고 그냥 시간 때우는 사람도 있을테니
[@사쿠야]
쟁점을 잘못 짚었네.
1일 2시간씩 4일동안을 2개월씩 하든 20년씩 하든 그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쉽게 말하면 탄력근무제 아니야? 하루 2시간씩 더 일하고 마지막 날에 더 일한만큼 일 안하는거.
탄력근무제를 적용하고 있는 직장에서 탄력 근무한다고 문제삼는게 말이 돼?
그게 문제가 아니고 탄력근무제를 적용함으로 해서 업무효율성이 떨어지는 개인이 있다면, 그 개인이 인사고과에서 그만큼 반영될 일이지 있는 시스템을 일개 개인에게 적용하지 말라고 지시할 것이 아니라.
둘째로 본문에 쓰여있듯 누군가는 더 일해야 된다? 그건 시스템의 문제임.
게임에도 패치노트라는게 있잖아? 지금이 1.0버전이라면 개선해서 1.1버전을 내놓으면 될일이지 유저한테 게임하지 말라고 할게 아니야. 심각한 오류라면 임시로 막아놓겠지. 그리고 임시로 막는 권한은 길목마다 있는 NPC가 할게 아니라, 패치 시스템 영역을 관장하는 사람이 하는 거잖아. 즉, 공문으로 내려와 임시로 막지 않는 한, 또는 그 개인의 일을 동료가 못하게끔 막거나, 대체인력을 고용하지 않는 한, 이용자를 탓할게 아니라는 거지. 물론 도덕적인 문제를 짚는 거라면 너가 맞지 인성에 문제가 있을순 있지.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용자에 앞서 시스템의 문제라고 봄. 너도 알잖아 모든 인간이 인성적으로 올바를 순 없어. 시스템은 그런 것까지 고려해서 내 놓아야 하고, 패치되어야 해.
[@세면바리]
쉽게 말해서 탄력근무제도 아니고 탄력근무라고해도 말이 안됨
탄련근무제는 근로시간의 유연한 관리이자 연장근로에 대한 급여 부담을 줄여주는 좋은제도임
탄력근무제는 근로시간의 단축은 가능해도 출근자체를 안하는 것은 안됨 물론 회사오너 마다 용인해주는 곳도 있겠지만 원칙적으로 근로 일수와 근로시간은 다른개념이라 출근 안하는건 안됨
그리고 애초에 공무원이 탄력근무제던가?
누군가가 더일해야하는 문제는 어떻게 보면 불합리할 수 있지만 공무원이던 사기업이던 공기업이던
어느직장에 가더라도 해야할 일의 양보다 그 일을 하는 인원의 수가 부족한건 불변의 법칙이야 왜냐하면 우리에겐 연차 휴가 등이 있기때문이지
그래서 상호간의 협의를 통해 내가 쉴때 혹은 동료가 쉴때 서로 그일은 나눠서도와주고 전체 회사 운영에 어려움이 없게 도와주는거야
근데 모두가 주5일을 일하는 사회속에서 혼자 시스템의 맹점을 이용해서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데 이게 문제가 없다고?
시스템이란건 항상 어딘가 문제가 있기 때문이지만 그걸 나쁘게 이용하느냐 마느냐는 개인의 판단이고 전체 집단은 그 개인에 판단에 참견할 권리가 있어
예를 들어 이일이 커지고 윗선에까지 보고가 되면 운영자의 입장에서 허허 시스템을 잘 이용하는 구만? 이라고 웃어넘길까? 아니면 야근시 보고 야근사유 제출, 야근 보상 연가 월 1회 제한 등 시스템적으로 제한을 둘까? 그렇게 되면 시스템을 올바르게 사용하던 집단의 구성원중에 누군가는 피해를 보고 다수가 불편함을 겪에 되기때문에 집단의 구성원은 그 개인의 선택에 참견할 권리가 있는거야
정해진 시스템 안에서 더욱이 과장결재까지 받았으면 문제될건 없지. 근데 중요한건 남한테 피해를 주느냐 안주느냐임. 저런식으로 근무해서 남한테 피해를 주는거면 부서장의 권한으로 이런식의 근무형태는 동료직원들에게 피해를 주니까 자제하도록 하는게 맞는거지. 유연근무제든 초근을 연가로 쓰는거든 하라고 만들어 놓은 제도이고, 그걸 악용하는걸 막기위해서 부서장결재를 받도록 해놓은 거니까.
초과근무의 기준이 중요한거 아니겠어 ?
초과근무는 자기가 일을 하고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갑자기 끝내야되는 일이 생기거나 추가로 요청한 일을 처리해야 할때 초과근무 결재하고 하는건데 그냥 아무때나 자기가 일부러 일을 늘려서 하고 쉬는건 맞지 않는다고봄
초과근무 근무량< 일과시간 업무량 이라면 더더욱 저러면 악용하는 사례같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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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가 쓰는 거는 결재해주는 과장이 판단할 문제지. 저 글을 쓴 사람이 신입이 매주 연가 쓰는 거에 의문을 가질 수는 있는데 그래도 되는 건지 이건 좀 아닌 건지는 글 쓴 사람이 아니라 그 과장이 판단하는 거임. 그러니까 걔가 결재하는 거고. 사실은 남들에게 말못할 사정이 있어서 과장에게 양해를 구한건지도 모르잖아. 아니면 실제로는 글 쓴 사람이 정말 꼰대고 저래도 업무에 별 지장없는 조직일 수도 있고.
아무튼 내부 분위기를 알 수 없으니까 정말로 어느쪽이 맞는지 단정은 못 내리겠고, 그냥 글 쓴 사람이 맞는 건지 신입이 맞는 건지 확인해보는 방법은 간단한 게 글 쓴 사람 본인도 저렇게 주4일 해버리면 됨. 그럼 잘못된 거면 와 이건 좀 아니지 않냐 말 나올 거고, 잘못된 게 아니면 이때까지 꼰대 눈치보느라 못하던 다른 직원들도 규정대로 하겠지
-> 문제 있음. 그말은 금요일 일할거 월~목 일한다는건데 탄력근무제가 아니라면 문제 있음
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초과 근무를 진행한거에 대해서 금전적 혹은 연차로 돌려주는 제도인데
그걸 오히려 악용 하는 사례 같음
초과 근무가 필요한 업무인지, 초과 근무 시간 또는 근무시간내 정상적으로 일하는지 등 관리가 필요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