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이 미개한 동네는 하고 봤는데 우리동네네...시벌...재개발 때문에 들어와서 화끈하게 돈벌었지만 화끈한 틀딱많음.
대표적으로 길거리에 사람이 머리에 피흘리고 앉아있길래 시발 신고해야겠네 하는데 편의점 사장이 나와서 피흘리는 아저씨 쫒아내고 소금 뿌리고 나보고 신고하지말라고 장사 방해된다고 했던게 너무 기억남음. 아직 있으라나 면목역 롯데리아에서 상봉방향으로 가는 쪽에 있는 파란색 간판한 메이저아닌 편의점이였는뎅. 이거말고도 면목 마젤란 아파트 뒤 뚝방길 정자에 텐트치고 사는 노숙자빌런이랑
새벽마다 소리지르면서 자전거타는 할배 빌런이랑 사가정역 앞에서 막걸리마시는 노숙삼대장이랑 아이파크 재개발 들어가기전에 그쪽 골목길에 나타나는 남자든 여자든 보이기만하면 바지내리고 드렁크팬티 틈으로 고추내밀고 흔들어재끼는 노인네까지 후덜덜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