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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한석봉  
[@안유진] https://pann.nate.com/talk/341597380


대표 댓글 :

추천343반대134신고 (새창으로 이동)
님아 댓글을 달아도
노처녀들과 메갈들만
바글바글한
이런곳에다가 댓글을 다셨습니까?
자기들은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결혼
님은 결혼을 하고도
투정을 부리니
전국 노처녀들이 얼마나 약이 바싹
오르겠습니까?
베플 원 투 쓰리 저 3마리 댓글 보세요
표독스러운 광대뼈에 독기어린 눈빛이
글에서 안느껴지십니까?
전형적인 연애한번 못해본 인간들의
한맺힌 외침 아닙니까 ㅉㅉㅉㅉ
님이 힘든걸 고민글로
올렸는데
양심없다
ㅅ ㅂ
애를 왜 낳냐
같은 말을 님이
왜 들어야합니까 ㅋㅋ
번지수 잘못 찾으셨네요.
여기서는
남자 욕하고
시댁욕하고
남편 욕하고
잘된 친구 욕해야
칭찬 받고
사랑 받고
응원 받고
따뜻한 댓글
달아주는 곳입니다.
스스로 몸에
휘발류를 끼얹고
불구덩이에 들어온
판국이시니 안타깝습니다
40 Comments
찹쌀너구리 2018.12.26 01:30  
반대 11ㄱ

럭키포인트 3,398 개이득

안유진 2018.12.26 01:30  
댓글이궁금하다

럭키포인트 7,417 개이득

한석봉 2018.12.26 01:51  
[@안유진] https://pann.nate.com/talk/34159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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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댓글을 달아도
노처녀들과 메갈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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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은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결혼
님은 결혼을 하고도
투정을 부리니
전국 노처녀들이 얼마나 약이 바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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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들어야합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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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것은 2018.12.26 01:32  
진짜로 저럴때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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ㅑㅣㄱㅅㄲㅇ 2018.12.26 09:57  
[@살아있다는것은] 뭐.. 이혼 각오하고 맘 한번 크게 먹어서 본보기를 보여줘야 할 것 같은데..
외벌이라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생활비 제한, 카드중지 등이 있겠죠.
찌질하다 소리 듣겠지만 다른 남편과 비교에 돈버는 기계취급엔 그만한 맞불 놓는 방법밖엔 없지 않을까..
물론 그 전에 대화가 가장 우선이긴 한데.. 저 글만 봤을 땐 이미 주도권이 기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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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것은 2018.12.26 10:41  
[@ㅑㅣㄱㅅㄲㅇ] 생활비 제한이나 카드중지해도 이미 남편한테 마음떠난거같은데 이러면 티비에서나보던 기러기아빠랑 다름없지 않나 싶어서요 ㅠㅠ 그뭐지 아내랑 딸이 아빠가 집에만오면 짜증내고 보기싫어하고 그런 프로있었는데 후.. 아버지들의 삶이란 너무 힘든거같아요
뾱뾰기 2018.12.26 01:33  
저렇게 살거면 왜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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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대딸신공 2018.12.26 01:33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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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2018.12.26 01:34  
반대수 왜저러냐

판이니까 남자가 많이 욕먹긴 할테지만

나는 저런글보면 남편들이 너무 불쌍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전업주부가 전혀 힘들것같지가 않음

청소 빨래 설겆이 밥 이런거 하루에 매일매일 한다고해도 4시간이면 개충분한데 뭐가그렇게 힘들지

육아는 뭐 애 좀 크면 유치원 보낼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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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차잎 2018.12.26 02:09  
[@페미니스트] 나도 ㄹㅇ 그렇게 생각함
물론 나름의 힘든일이 있겠지만
집에서 청소빨래 설거지 밥 다해보면서 산 결과 암것도 아니던데;
돈 많이 버는여자가 나보고 주부하라하면 기분 ㄹㅇ 좋을듯

럭키포인트 3,634 개이득

ㅑㅣㄱㅅㄲㅇ 2018.12.26 10:03  
[@어린차잎] 유부남입니다.
일하던 사람은 휴일에 집에서 가사일과 육아하느니 출근하는게 편하더라고요
처음부터 전업주부면 모를까.. 지금 밖에서 일할래 집에서 일할래 택하라면 전 힘들지만 바깥의 자유가 좋네요.
득춘 2018.12.26 02:13  
[@페미니스트] 밥빨래청소만 하면 편하지.
근데 애보는 스트레스 절대 무시못함.
게다가 또 애가 아프거나 잘못크면 그 책임은 다 엄마한테 오기 마련이지.
나중에 애 낳고 키워보면 저 엄마 입장도 충분히 이해갈거다
빵꾸똥꾸 2018.12.26 08:33  
[@득춘] 돈버는 책임도 아빠한테 가는거지 나중에 돈벌어봐요 아빠입장도 이해가 될테니 하고 뭐가 다름니까??결국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것의 문제 아닐까요??자기만힘들고 자기만 책임져야한다 공감의 부족인지 아님 이기적인건지 그걸 모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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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로트 2018.12.26 09:13  
[@득춘] 애키울때는 얼집이나 유치원보낼때가지만 딱힘듬

럭키포인트 7,022 개이득

기분좋으면무는개 2018.12.26 10:41  
[@페미니스트] 요즘 가정주부 힘들다 그러면 뺨 맞아야되는거 맞음
우리 어머니 세대엔 진짜 3d 중에 3d였지

일찍 일어나서 남편 깨우고 아침차려서 출근시키고
애들 씻기고 유치원보내고 어린아기 있으면 돌봐야되고
점심 챙겨먹여야되고 첫째 하원하면 데려와서 놀아줘야되지
빨래하고 집 청소하고 숨 돌리려그러면
장보고 남편 퇴근 전에 저녁차리고 나면 또 설거지하고 애들 재우고

아주 쉴 틈이 없었음 3d 중에 3d
진짜 우리 어머니 존경함 나는

근데 요즘 전업주부 일상이 3d라 그러면 개 쳐맞아야돼

남편 아침 몇이나 챙김? 안챙기는게 대다수임
식탁에 앉아서 시리얼이나 토스트 먹는 남편 말동무라도 해주면 고마운거고
일어나지도 않고 자는 여자들 많음
거기다 요즘 어린이집 종일반 보내서 5시는 되야 아이들 돌아옴

이 시간동안 쳐논다 ㄹㅇ로다가
매일 청소한다치면 빨래 돌려놓고 1시간 내외면 설거지랑 청소가 끝남
장보고 저녁 차리면 그나마 다행이고
요즘 직장마다 다르겠지만 저녁먹고 오는 사람도 아직 많고
그럼 좆도 할게 없다니까 진짜로?

난 요리가 취미라 솔직히 또래 남자중에 요식업 종사하거나 쉐프 지망생들 제외하면
진짜 ㅆㅅㅌㅊ라고 생각할 정도로 요리 좋아하고 능숙한 편인데

부인이 돈 잘 벌어다 줄테니까 저녁만 제대로 차려놔라 그러면 넙죽 절하고 가정주부 할 자신이 있다

진짜로 요즘 전업하면서 힘들다고 남편이 애 안돌봐준다니 지랄하면 그냥 싸대기 쳐맞아야됨

럭키포인트 1,689 개이득

득춘 2018.12.26 12:25  
[@기분좋으면무는개] 일반화 하지마라. 편한 엄마들도 있겠지.부모 세대에서도 분명 편한 사람도 있었을거고.
전업인데 애가 얼집 적응 못해서 하루종일 끼고 있는집도 꽤 된다.
그리고 생각있는 부모라면 전업하면서 5시까지 안맡기고 3시 이전에 데려오지.
와이프 전업이고 이제 곧 만 두살 되는 애기 있다. 니가 유부에 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렇게 글 쓴거 보니 미혼이지 싶은데 정상적인 가정을 꾸려서 살고 있다면 그렇게 쉽게 말 못한다.

럭키포인트 2,264 개이득

기분좋으면무는개 2018.12.26 21:33  
[@득춘] 일반화 한 적 없는데?
집에서 빈둥빈둥 노는 사람 깐거지 애기 열심히 키우는 엄마 깠겠냐?
선배 둘이나 같은 이유로 이혼했다
애아빠면 글 읽고 좀 맥락 파악 좀 하자
그 정도 깜냥은 되니까 결혼 포기자 많은 이 시기에
마누라 만나서 가정 꾸려서 살거아녀
미친놈도 아니고 열심히 사는 아기엄마를 내가 뭐더러 까겠냐
득춘 2018.12.27 08:53  
[@기분좋으면무는개] 가정주부 힘들다 그러면 뺨맞아야함. 이거부터 일반화 시작인데. 아침 챙기는거며 어린이집 다섯시까지 보낸다는거며 전체다 일반화하고 있고만. 니 작은 경험가지고 다 안다는듯이 싸지르지 마라.
기분좋으면무는개 2018.12.28 12:53  
[@득춘] 문맥적 의미를 파악하라니까 앞에 말 꼬투리 잡는거보소
애초에 비교 대상이 현 20~30대 부모세대 vs 요즘 젊은 가정주부 기준인데 이 정도 짧은 글도 문해가 안됨?
부모님 세대보다 요즘 전업주부가 편안하다는건 팩트임
이거조차 불편하면 그냥 나가뒈지길 바란다
개집아저씨 2018.12.26 11:43  
[@페미니스트] 유부남  경험을 얘기해보자면 나도 초반에 집안일 개무시 했다가 살면서 집안일 육아가 보통일 아닌게 느껴지더라..
물론 남자 사회생활도 빡쌤,
하지만 어린애키우는 전업주부도  엄청힘드니까 무시하면 안됨.
엄마없이 애 반나절만봐도 느껴짐.
만두 2018.12.26 02:04  
애를 낳지 말던가 현명한 결혼을 하던가 것도 아니면 독신으로 살던가 했어야지...
안타깝다

럭키포인트 1,915 개이득

이스코 2018.12.26 02:07  
전업주부니까 집안일하는거는 당연히 여자쪽에서 전적으로 해주는게 맞고 남편이 알아서 이거 하면되나? 하면서 같이 도와하면서 점수얻고 여자는 고마워하는게 결혼생활의 왕도지 다른게 없음 하지만 육아는 절대적으로 같이해야하는거.. 물론 피곤하지만 어린애 돌보는거 진짜 쉬운일아님 웬만한 회사일보다 훨씬 힘듬 왜나면 쉬는 시간이 없음 한눈팔면 또 뭔일이 일어나서 사람이 정신적 육체적 전부 지침 그리고 아빠로 제대로 기억되고 싶으면 육아 절대적으로 같이해야함 집안일과 육아는 다르게 봐야함

럭키포인트 6,139 개이득

유부녀다이스키 2018.12.26 02:10  
이혼가자

럭키포인트 169 개이득

득춘 2018.12.26 02:11  
남자도 여자도 아기도 불상하네.
저건 회사가 잘못이지. 6시 칼퇴하고 주말출근 안하면 모두다 행복할 수 있을텐데.
애보는것도 진짜 힘들다. 예전에도 시어머니가 애볼래? 밭에가서 김맬래? 물어보면 열이면 열 다 밭에간다 그런다는 것 처럼 잠깐 보는 애는 귀엽지만 하루종일 있음 진짜 힘들긴하다.
우리애가 빨리 자서 보통 7시 전에자고 일부러 늦게 재워도 8시는 안넘기는데
회사에서 빡신날은 퇴근하고 그 잠깐 봐주는것도 힘든데 저 사람은 얼마나 얼마나 더 힘들까. 집에서 쉬고싶는 아빠도, 잠시 육아 벗어나 쉬고싶은 엄마도, 아빠랑 놀고싶은 아이도 다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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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 2018.12.26 03:01  
[@득춘] 아미안 실수로비추했다 추천할래다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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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봉 2018.12.26 03:39  
저 남자 잘못 첫번째는 자기가 하는 일 스케줄 생각도 안하고 애를 만듬 돌보진 못하더라도 놀아줄 정도의 여건이 되고 애를 만들어야지 아빠가 애랑 놀아줘야 정서적으로 좋은건데.. 그리고 두번쨰는 여자 잘못만난듯 남편이 힘들게 일하고 온거 알면 수고했다 고생했다라고 다독여 주는 마누라의 도리정도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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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남 2018.12.26 04:55  
[@김주봉] 그런걸 미리 계획하고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애를 만들었어야 했다면...이 세상에 애 있는 집은 별로 없을겁니다. 사랑을 해서 결혼을 했을거고 사랑하다보니 애도 만들었지만 육아의 고통과 가장의 무게는 애를 낳기 전에는 절대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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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2018.12.26 06:07  
[@김주봉] 남자가 잘못? 일 스케쥴 고려해서 여건 먼저 만들고 애 낳으란 소리는 낳지 말라는거지? 현실 반영 가능? 사회생활은 하냐? 좀 생각이란걸 하고 써라ㅉㅉ

럭키포인트 6,289 개이득

김주봉 2018.12.26 14:20  
[@안드레아] 오히려 너가 현실을 모르는듯 너같은애들이 저렇게됨 ㅋㅋㅋㅋ

럭키포인트 7,720 개이득

안드레아 2018.12.26 15:15  
[@김주봉] 우린 아무 문제 없는데?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고 노력하면서 사는건데ㅋ 이상과 현실은 구분하고 살자ㅎ
김주봉 2018.12.26 15:41  
[@안드레아] 니가 잘사는지 아무 문제없는지는 난 알방법이 없으니 뇌피셜 노인증 좆주작으로 밖에 안보이고, 잘산다고 치자 그럼 넌 여건이 된거네 근데 왜 내가 최소한 애들정서를 위해 놀아줄수 있는 여건은 되고 낳자는거에 대해 부정함? 존나 앞뒤안맞는 행동하네 ㅋㅋㅋ 이상과 현실 계속 말하는데 미래를 생각하고 가정을 꾸리는게 현실적인 생각이고 여건도 안되면서 미래 따위생각안하고 가정꾸리고 어떻게든 잘 살겠지 하는게 이상적인 생각이다;후자가 현실적이라고 생각하는건 존나 철없는거임 . 제대로 된 피셜을 가지고 얘기해라 꼰대마냥 '인생 다 살아봤다~' 다 아는듯이 "이상과 현실은 구분하고 살자" 이말 한마디로 묻어가지말고 ㅉ
안드레아 2018.12.26 18:12  
[@김주봉] 놀아줄 여건의 기준이 뭔데? 그걸 따져가며 결혼하고 애
낳는게 이상적인거 아님? 내 말은 막연하게 결혼하고 애낳으면 어떻게든 되겠지가 아니라 각자 보육환경에 맞춰서 노력하는게 현실이라는거. 결혼 전부터 저런 근무 패턴이었을텐데 미래를 생각해서 애랑 놀아줄수 있는 여건이 되는 직장으로 이직하지 않는 이상 여건을 어떻게 만드나. 그럼 야근 많은 놈이나 교대 근무, 철야 하는 사람들은 여건 안되니 결혼도 하지 말고 애도 낳지마? 보육은 여건이 문제가 아니라 노력의 여부가 결정하는거라고 본다. 나도 야근 자주하는 편이지만 들어가서 애 안 자고 있으면 최소한 이삼십분은 거실에서 같이 놀아준다. 이게 현실인거고 노력인거야. 늦게 들어온다고 와이프 입이 댓발 나와있어도 그런거 보면서 불평 불만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데 그건 또 나름 날 이해하려고 노력해주는거고. 여건이 안 되더라도 이런 선순환이 되어야 큰 잡음 없이 유지되는데 저 케이스는 둘 다 그걸 안 하고 떠넘기고 있으니 문제인거. 여건 되고 낳자는 니 얘기 좋지. 근데 그럴수 있는 케이스가 몇이나 되겠냐. 그걸 남자탓을 하니 내가 댓글을 달았던거고. 현실은 여건 찾아가면서 그거에 따라 애 낳고 할 수 있는게 아니란 소리임.
크린백 2018.12.26 16:31  
[@안드레아] 그럼 현실적으로 저글작성자처럼 살란말인가??? 님이 그렇게사시나봐효ㅎㅎ
안드레아 2018.12.26 18:17  
[@크린백] 제 댓글은 잘 읽으신겁니까? 현실에 맞춰서 노력하고 살아야 한다는거지 저렇게 살란 말은 안 했는데요??? 님이
 이해력이 딸리시나봐효ㅎㅎ
epocld 2018.12.26 09:42  
그냥 결혼을 잘못했네. 저런여자랑 왜 결혼함. 서로 이해할 줄을 모르네

럭키포인트 7,981 개이득

갤럭시S9 2018.12.26 10:21  
이게 과연 사람사는걸까

럭키포인트 6,166 개이득

조금짜 2018.12.26 10:54  
평일 점심시간대 카페나 레스토랑 가보셈
죄다 여자임 죄다

럭키포인트 4,766 개이득

꼬오온대 2018.12.26 10:56  
결혼한 남자중에 30대 초중반에 현타 오긴함 ㅋㅋㅋㅋ 육춘기 정도일듯

럭키포인트 1,812 개이득

개집아저씨 2018.12.26 11:40  
결혼5년차 애한명 ...경험을 얘기해보자면..
저 시기에 서로 이해가 안되서 최고많이 싸움.
남자는 저 말대로 일에 지쳐서  집에오는데 이해못해주는 와이프가 이해안되고,
여자는 당연히 일하고 오면 힘들겠지만 본인도 육아에 지쳐서 힘든상태이고 애들성장기에 아빠의 육아가 정서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잠깐이라도 놀아주라는건데 그걸 못하는 남자가 이해안됨.
저때는  내  경험상 서로  내려놔야됨.
남자는 회사일을 유두리 있게 조절해서 육아에 조금이라도 더 신경 써야되고, 여자는 남자가 못하더라도 우리들 먹여 살리느라 그런거지 하고 이해가 안되도 되도록 노력해야됨.
진짜 조금이라도 행복한 결혼생활 할려면 환상은 버리고 언제든 내려놓을 준비가 된 상태에서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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