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가 문제냐면
예를 들어 하청회사에 폐기물 처리하라고 돈을 주는데 얘들이 이걸 그냥 땅에 대충 묻었는지 아니면 제대로 처리했는지
감시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그냥 아무곳에 폐기물을 그냥 묻어버린것도 다반사고
오염토들 겉에 흙들을 파서 포대에 담는데 1mm만 긁어서 담는지 5cm를 파서 담는지 어찌 알아 ㅋ
하기 귀찮으면 그냥 땅을 파서 흙을 뒤집어 놓아버린 경우도 다반사지
일본도 장난치다 걸린게 한둘이여야지
후쿠시마 주변 몇킬로미터 반경내에 모든 땅의 흙을 다 긁어내야하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돈도 엄청 깨지고
게다가 바람에 날리고 빗물에 흘러내려서 이미 한곳도 다시 해야 하고 먼곳에서도 방사능 수치오르고
그냥 대재앙인데 너무 솔직하면 나라 좆망단계까지 가니깐
국익을 위해서 대부분 알지만 구라치고 믿어주고 아무것도 모르고 그렇다고 하니까 믿고 그러는거지
저렇게 방사능 제염 폐기물 적치장을 아무곳에나 두고
지금 저 오염토 재사용한댄다 문젠 아직도 방사능 수치가 당초 생각보다 높은게 문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