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진짜로]
사기업에서 전화 그렇게 계속 돌리면 위에서 제대로 하라고 압박오는데 공무원쪽은 다들 그런 분위기라 별 상관 없는거 아님?
그리고 구청이나 시청에서 업무하는거 보라고 하는데 하는거봤는데 시즌마다 바쁜 주무부서다르고 바쁜 주무부서 빼고는 그나마 한가한거 맞는말아님? 현직이시면 이건 본인이 제일 잘 알거같은데.
그리고 다는 김에 한번에 달면 업무가 2~10개라고 했는데 어짜피 부서마다 서무있고 총무에 회계하면 해봤자 만개 안되는건 확실하고 그 와중에 자기네 사업 범위는 제대로 알아야지. 이건 경험담인데 하천에 있는 나무가 쓰러져서 위험하니 뽑아달라고 알리는데 구청에 전화하니 하천을 담당하는 사업소 안내해주고 사업소에서는 자기네는 하천에 물만 관리한다고 둔치 관리하는데 안내해주고 거기서는 자기들은 유지보수관리라고 하천 수목에 대한 심고 없애는거 관리는 구청에서 하는거라고 거기서 공문이 와야한다고 하면서 다시 구청 전화해서 찾더니 자기네 소관이라고 해서 처리하던데. 대표적으로 하나 이야기했지만 이런게 한두개가 아님. 일단 아니라고 보는 공무원 처리방식.
민원인 거지같은거 다 암. 감정노동 안해본 사람 거의 없을테고 그중에 민원이라는 자체가 불만이 있어서 온거니 그중에서도 최고급이라는거 아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공무원 하는거 좀 심함.
[@코로나]
아니 자기 업무도 아니고, 앵간한 직원들은 다 찾아보고 도와주고 하는데, 몰라도 안짤리니까라니 그게 할말이에요?
사기업이 뭐 업무 담당자 누군지 모르면 짤림???
님 구청이나 시청에 딱 하루만 업무하는거 지켜보고 있어보세요
민원인들이 얼마나 막대하는지, 진짜 띵까띵까 안짤리니까 놀고먹고있는지..
[@헐진짜로]
사기업에서 전화 그렇게 계속 돌리면 위에서 제대로 하라고 압박오는데 공무원쪽은 다들 그런 분위기라 별 상관 없는거 아님?
그리고 구청이나 시청에서 업무하는거 보라고 하는데 하는거봤는데 시즌마다 바쁜 주무부서다르고 바쁜 주무부서 빼고는 그나마 한가한거 맞는말아님? 현직이시면 이건 본인이 제일 잘 알거같은데.
그리고 다는 김에 한번에 달면 업무가 2~10개라고 했는데 어짜피 부서마다 서무있고 총무에 회계하면 해봤자 만개 안되는건 확실하고 그 와중에 자기네 사업 범위는 제대로 알아야지. 이건 경험담인데 하천에 있는 나무가 쓰러져서 위험하니 뽑아달라고 알리는데 구청에 전화하니 하천을 담당하는 사업소 안내해주고 사업소에서는 자기네는 하천에 물만 관리한다고 둔치 관리하는데 안내해주고 거기서는 자기들은 유지보수관리라고 하천 수목에 대한 심고 없애는거 관리는 구청에서 하는거라고 거기서 공문이 와야한다고 하면서 다시 구청 전화해서 찾더니 자기네 소관이라고 해서 처리하던데. 대표적으로 하나 이야기했지만 이런게 한두개가 아님. 일단 아니라고 보는 공무원 처리방식.
민원인 거지같은거 다 암. 감정노동 안해본 사람 거의 없을테고 그중에 민원이라는 자체가 불만이 있어서 온거니 그중에서도 최고급이라는거 아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공무원 하는거 좀 심함.
[@호시기]
사기업처럼 분야가 한정된게 아니라 졸라 다양하기때매 어려운거임
=> 이거에 대해서 이의를 걸 생각은 없음. 불편하면 일단 시청에 전화거는 사람 있는거 알고 있음.
하지만 내가 경험담에 적었 듯이 단순히 모를만해서 모르는거 이외에도 자기 업무인데도 모르는 또는 모르는 척하는 공무원 많음. 모를만한거 모른다고 했다고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자기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돌리고 있으니 뭐라고 하는거임. 대표적으로 저거만 적었지만 다른 경험도 있고 아래에 다양한 사람들의 자기업무 모르쇠하는 공무원 이야기가 있음. 공무원이 욕먹는건 그런것 때문이지.
전화돌리기도 예를들면 위에 경험처럼 돌고 돌아서 원래 부서로 가는거 경험해본적 한두번 아님. 그러니 저렇게 적은거임.
그리고 만개도 솔직히 말해서 부서마다 회계 서무 (총무)는 따로에다가 그리고 다른 사람이라도 같은 업무 보는것도 꽤 많고 사업소나 부서 대표전화라는게 있어서 관련 있으면 그리로 연결해주는데 만개나 되는데 내가 어떻게 다 아냐라는건 너무 웃긴 이야기아님?
이거 방문 민원을 돌리는거면 1. 바쁘다 / 2. 모른다 / 3. 진짜 없다 이거 다 이해함.
근데 전화 민원의 경우 솔직히 지네가 응대하기 귀찮아서 돌리는게 90% 이상임.
나 도서관에서 자전거 도둑맞았을때 자체적으로는 CCTV도 확보 못하고 도난당한 시간도 알 수 없어서 일단 집가서 112 신고함.
신고하니까 현장에서 신고하셨으면 저희가 바로 가는데 댁이라서 안된다. 가까운 파출소가서 신고하시라 함.
그래서 가까운 파출소 가니까 아 저희 관할 구역이 아니라고, 도서관은 @@서 관할이니 거기나 현장에서 신고하시던가 아니면 자기들한테 신고 접수하면 이첩해주는데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함. 솔직히 여기까진 전혀 아무렇지도 않았음.
근데 도서관가서 112 신고하니까 '어제 신고하셨던데 저희가 가까운 파출소가서 신고하라고 안내드렸는데 왜 또 전화하셨느냐' 이 ㅈㄹ함.
그리고 공무원들 솔직히 쎄게 안나가면 대충 하는거 지네도 인정할걸?
도서관에서 나 도둑맞았으니 CCTV 좀 보여달라했는데 담당자 휴가갔다고 경찰 대동해도 한사코 안보여줌.
열받아서 국민신문고, 시청 포함 민원 3개 넣고 정보공개청구서 들고 사무실 쳐들어가니까 상급자 연결해서 바로 CCTV 보여주더라?
휴가니까 복귀할 때까지 기다리라고 배째던 담당자는 죄송하다고 전화 2번 옴.
님들 진짜로 뒤에 민원인 두 세명씩 기다리는데 전화 계속오면 어쩔 수가없음...
거기다 정확한 내용이나 사업명 모르고 물어보면 담당자나 관련 업무 경험했던 사람 아닌 이상 결국 민원인이 얘기하는 키워드로 업무 검색하거나 주변에 물어보고 돌리는 수밖에 없는데, 본문에 말했듯이 아 다르고 어 달라서 민원인 입장에서 비슷해 보이는 업무도 과별로 팀별로 확확 바뀜..
[@남자]
예를들어서 노인들 기초연금을 지급하는건 사회복지과고 기초연금 금액을 결정하는 소득조사는 복지지원과인데 여기서 신규냐 변동이냐에 따라, 지역에 따라 또 담당자가 나뉘고 기초연금 신청하는건 관할 읍면동사무소임 이런데 어르신이 전화와서 기초연금 담당자 바꾸라고하면 문제생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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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청이나 시청에서 업무하는거 보라고 하는데 하는거봤는데 시즌마다 바쁜 주무부서다르고 바쁜 주무부서 빼고는 그나마 한가한거 맞는말아님? 현직이시면 이건 본인이 제일 잘 알거같은데.
그리고 다는 김에 한번에 달면 업무가 2~10개라고 했는데 어짜피 부서마다 서무있고 총무에 회계하면 해봤자 만개 안되는건 확실하고 그 와중에 자기네 사업 범위는 제대로 알아야지. 이건 경험담인데 하천에 있는 나무가 쓰러져서 위험하니 뽑아달라고 알리는데 구청에 전화하니 하천을 담당하는 사업소 안내해주고 사업소에서는 자기네는 하천에 물만 관리한다고 둔치 관리하는데 안내해주고 거기서는 자기들은 유지보수관리라고 하천 수목에 대한 심고 없애는거 관리는 구청에서 하는거라고 거기서 공문이 와야한다고 하면서 다시 구청 전화해서 찾더니 자기네 소관이라고 해서 처리하던데. 대표적으로 하나 이야기했지만 이런게 한두개가 아님. 일단 아니라고 보는 공무원 처리방식.
민원인 거지같은거 다 암. 감정노동 안해본 사람 거의 없을테고 그중에 민원이라는 자체가 불만이 있어서 온거니 그중에서도 최고급이라는거 아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공무원 하는거 좀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