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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Comments
번저강 2020.09.06 01:46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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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2 2020.09.06 01:56  
별거 아닌걸 모르니까 갈굼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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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만입은곰돌이푸 2020.09.06 02:51  
[@워니2] 틀니 2주간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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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2020.09.06 06:21  
[@워니2] 별거 아닌걸로 갈궈서 잘난척 하는 사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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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저강 2020.09.06 08:27  
[@워니2] 좀 아는 사람들한테나 별 게 아닌 거지
새벽 2020.09.06 09:39  
[@워니2] 와 저기에 해당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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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랑먼지랑 2020.09.06 02:04  
회사다니면서 후임들도 생기고 선임들도 계속 보다보니 같이 일하면 서로 답답하거나 빡치는일 생기는건 어쩔수 없는듯ㅋㅋ
만약 같이 일하는데 트러블이 안생긴다면 한명은 조만간 암 걸릴정도로 혼자 삭히고 있어서 그런거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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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CO 2020.09.06 02:07  
불가항력적인 일을 못한다고 뭐라하는 새끼들이 제일 이해 안됨

택배가 센터에 묶여있는데 어쩌라고 ㅋㅋ 옥천가서 직접 수령해오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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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수현 2020.09.06 02:08  
이것도 한두번이지
피해망상있는애들 계속 그러는거 모를때 더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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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욱후욱 2020.09.06 02:32  
그게 다 인성임 모르는건 물어가면서 해라 해놓고 물으면 짜증만 5분내고 결국 말안해주는 병1신짓에 지가 잘못지시해서 일틀어지면 나한테 짜증내더라 ㅋㅋ 남들한테 정치적으로 눈치안보일라고 혼내는 거면 이해하겠는데 둘이있을때 지과실을 나한테 지랄하는건 정신병있다는거 증명하고싶어서 그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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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엽이 2020.09.06 03:05  
내 전 직장상사 씨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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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페이스 2020.09.06 03:13  
제가 지금 그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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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 2020.09.06 08:56  
[@조커페이스] 갈구는 사람인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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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생활 2020.09.06 03:13  
나도 그러하지는 않았나 반성부터 하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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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2020.09.06 03:14  
인성이 못되서그럼
어차피 그런회사 오래 못있으니까 그냥 부딪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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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오스 2020.09.06 03:22  
알려주니까 별거아니지ㅋㅋ
지 혼자 그걸알려면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하는데 별거아니래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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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2020.09.06 03:49  
입장차이 조지네 ㅋㅋㅋㅋㅋ
안알려줘도 알아서 잘하는사람도있고 존나게알려줘도 못알아쳐먹는사람도 있음
존나 별거아닌거 좀만생각하면 다 할수있는데
그거시발 안알려줬다는 핑계로 안해버리면 짜증나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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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봉 2020.09.06 04:46  
[@고민] 뭐 틀린 말은 아닌데 이것도 상사의 입장에서의 일방적 생각이라 치부됨

회사 일이라는 게 ㅈㄴ 별거 아니라 생각되는 것도 조금만 잘 못해도 일이 꼬일 수가 있는 데
이걸 개인적으로만 생각해서 실행하는 건 일을 배우는 입장에서는 쉬이 할 수는 없을거임

회사의 생태계?를 알고 있다면 여러 상황을 생각하며 일을 처리 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최대한 물어보며 진행해야 여러사람 덜 피곤하지

아래 댓글처럼 목적과 이유, 방법을 함께 알려주어도 못하면 어느정도 갈굴 수 있겠지만

보통 바쁜 회사에서는 목적과 방법만 알려주지

이유를 알게 되는 게 경험이고 경력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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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2020.09.06 12:27  
[@한석봉] 난그래서 이유까지 다말해줌
한두번 말해서 알아들으면 다행인데 세번넘게 말하게하던가
말하는데 설명충이라고 깐족대면 ㄹㅇ 개 줫같더라
파첵스 2020.09.06 06:40  
[@고민] 그냥 후임 길들이기 하는 것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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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2020.09.06 09:30  
[@고민] 입장차이가 아니라 인성차이인듯
존나 별거 아닌거 좀만 알려주면 다 할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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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2020.09.06 04:06  
일을 알려줄때 가장 중요한게 일의 목적을 알려주는거임 똑같은 일을 시키더라도 이건 무슨 일을 위해 하는 거니까 이렇게 해렴 하고 알려주면 그 목적에 맞게 일을 하기가 정말 쉬움 근데 꼭 선임이라는 사람들은 일의 목적을 알려주진 않고 이렇게 저렇게 해라 지시만함 정말 비효율적인 방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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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 2020.09.06 09:53  
[@EXID] 그거랑 첨 현장나가서 계약관계 같은거랑 업무범위 정확하게 알려줘여함
첨 입사하고 현장 첨갔을때 계약관계도 모르고 누가 갑인지도 모르고...
우리가 계약해서 하도준것도 몰랐고
어디앉아있어야 하는지도 모르는채 선임은 전화도 안받고 ...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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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999 2020.09.06 11:13  
[@EXID] 난 마인드가 전자임 현재 일하는 곳 과장인데
어떤 업무던 보고서던 자료던  밑에 가르쳐줄 때 회사에서 진행하는 모든일에는 목적이 있다는것부터 강조하면서  이건 어떤식으로하면 좋을것같애?로 한 단계 한단계 가고자함.
근데 가끔 후자일때가 있음.내가 줫나게 바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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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청년 2020.09.06 08:35  
나는 일 안하는 새끼보다 못하는 새끼가 더 싫다.. 물론 둘다 싫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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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망 2020.09.06 09:55  
요즘 문제는 오히려 당연히 할 수 있어야 하는걸 못하는 애들이 들어오는 경우도 많은 부분도 있는것 같음

통역을 뽑았는데 통역을 못한다던가.. 물론 후임은 왜 첫날부터 혼나지? 알려줘야지. 하고 생각할수도있음..

뭐 좀있으면 의사뽑았는데 의료 못하는 사람도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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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요 2020.09.06 10:03  
안알려주고 뭐라안하면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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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타니스 2020.09.06 10:14  
신입사원 교육하면서 느낀게 사소한거 물어보길 좀 많이 망설임.

이등병 때처럼 이거 물어보면 갈구지 않을까? 욕먹지 않을까?해서 마음대로 처리해서 사고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임

반면에 정말 귀찮을 정도로 물어보는애들이 있음. 그러면서 중간 점검도 해주고, 결과물도 공유하게 됨...

귀찮아도 어쩔 수 없음 내가 맡은 업무 범위에 밑 사람 관리도 포함되있는거임. 월급 값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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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커자나 2020.09.06 12:53  
내가 이거때문에 짬쥐때는 말 못하다가
어느날 짜증이 확나서 회식중에 술도 별로 안먹고
사장한테 대놓고 불만 터트림

우리회사는 기본이 없다.
알려주지도 않고 일터지는 걸로 배운다.
나때는 나때는 하시는데 그러니까 돈많이 받고 일하신거고 회사차린거 아니냐
내가 사장님처럼 했으면 여기 있겠냐 회사 차렸지

이러고도 안짤림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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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쿠엘보 2020.09.06 13:36  
일머리 없는 애들이랑 일하면 진짜 속에 천불 날정도로 답답함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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