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하고싶은게 있고, 목표가 있고, 바라보는 자리가 있고, 미래에 대한 욕심이 있으면 열심히 해야지.
나는 개인적으로 직장=돈 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박혀 있어서 남들보다 열심히 하는데 그 일이 돈이 안되면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자아실현 같은건 직장서 번 돈으로 내가 사적으로 알아서 할게요
나도 열심히 하는데 쉽지 않다
내 선임이 진짜 열심히 하고 가르치기도 잘 가르쳐 주시고 실력도 좋은 분이라 나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따라잡을 수가 없음
나도 예전엔 회사는 돈 주는 만큼만 일하면 되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열심히 하는 사람들 옆에 있으니 열심히 하게 되더라.
물론.. 그런다고 돈을 많이 받는건 아닌데.. 다 나중에 자기 실력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일 하는 중임..
그래도 살면서 가장 오래 하고 많이 하는일인데 성취감이나 향상심 같은게 없다면 삶의 의미가 없지 않냐
맨날 ㅅㅂㅅㅂ 하면서 하다가도 아주 가끔 뿌듯하고 가끔 보람되고 가끔 주변 사람들한테 인정받으면
충분하다고 봄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데 아무런 결실없이 재미없이 억지로 하면 인생 자체가 너무 슬플꺼같아서 최선을 다하는데 가끔 주변사람들 이기적인 모습을 보거나 책임감 없이 대충대충 하는 모습하면 진이 빠질때도 있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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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변이 어떤지 파악하고 열심히 해야함
차차 알아주는 사람은 생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