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지연처럼 허기를 채우는게 목적으로 음식을 먹었었는데...
한창 20대때 연애도 거의 안했고 먹고 살기 바빠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다보니
배채우는식의 식사를 했던거 같음. 주로 라면, 볶음밥류, 단순 고기김치밥ㅋㅋ
근데 지금 맛있는 음식들의 맛을 알게되서 돼지됨. 원래 말랐었는데 ㅋㅋㅋ
다이어트중 ㅜㅜ
[@프나메건]
ㅋㅋㅋㅋ 다행이 더 늙기전에 한번 다쳤더니 병원+집에서 쉬면서 잘먹게됨. 아니 원래 많이 잘먹었지만
대충 차려 먹었던게 지금은 알차게 먹는다해야하나? 메뉴도 다양하고 채소류도 좀 늘렸고ㅋㅋ
체중도 58~59하던게 확실히 10키로 넘게 붙으니깐 사람들이 얼굴이 너무 보기 좋아졌다 그럼 ㅋㅋㅋㅋㅋㅋ
다만 밥을 좋아해서 뱃살이 ㅜ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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