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도에 현대차 생산직 일했었음.
의장부에서 일했는데 그때 신입교육 끝나고 1층에 있으면 델러온다함. 나는 당연히 걸어서 올줄알았는데
파란색 lf 소나타 타고오더라 ㅋㅋ 거기서 존1나 띠용 했음.
또 밥시간 되면 사무실 앞에 차 3대정도 주차된거 타고 밥먹으러 다녀오고 그랬음.
거의 짬밥 먹은 파트장,조장 이런 사람들이 타고다님.
내가 알기론 내부에서 타는 차가 따로 있거든? 번호판도 '내부용' 이렇게 써있음. 근데 얘들이 타고다닌 차들 전부 그런거 없었음.
현대차 주식 살려고 10만원 선에서부터 공부 많이하고 들어가려고 했다가 안들어간게 이런 이유임...
앞으로도 내 판단으론 20만원 선까지는 오를거라는 판단이지만 기본적으로 회사 수준이 그만큼은 아님...
그래서 안 샀고 후회는 안됨... 테슬라 살걸 하는 후회만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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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도 이번에 덜미잡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