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룽지애비]
난 그땐 182 125 뚱뚱이였는데 병원가보면 평범한 여자남자 작은사람 머 그냥 체형의 일관성은 없이 오더라.
난 가족제외하고 나를 가장 아껴주던 사람때문에 눈앞에서 아빠 죽어가고 있고 살리려고 했지만 못살렸고 아버지를 내가 죽인건아닌가란 생각과 가까운 사람도 믿지못한단 불안 공포로 살았는데 이런일들을 겪어서 마음이 병드는데 체형은 아무 상관 없지않을까? 근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자책에 2달동안 37키고 빠져서 튱튱정도로 하자 ㅋㅋㅋ
[@신세경]
제가 한 말이 고통을 하찮게 여기는게 된다는게 이해가 안가서 답글 달았습니다.
직관적으로 이런 글을 볼 때 마다 정말 잘 사는 사람 일하는 걱정까지 내 지인이 겪은 일 처럼 해주어야 하나 싶어서 쓴 말 이었습니다.
이해는 안가지만 말씀하신대로 사상이 다른 것이라 생각하고 마치겠습니다.
[@멍멍띠]
야이.... 아픈 건 아픈거야.
하루벌어 하루사는 막노동꾼이 손모가지 날아가면 ㅈㄴ 아프고 이재용이 손모가지 날아가면 안아프냐?
건강에 이상이 생겨 일상생활을 못하게 된 사람을 걱정해주는건 인간의 도리지 ㅁㅊ..
다른 의견이 다 나쁘진 않지만 틀린 의견은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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