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심판만 이상한 듯.
1. 도루 싸인이 나왔기에 어떻게든 스윙이라도 해서 포수 송구를 방해 해야함. 그러다 보니 균형을 잃을 수 있음.
2. 포수 송구야 작전 도루에 스윙 방해가 있으니 이정도는 이해 할 수도
3. 유격수가 러닝 태그 할려 하기에 3피트 라인 어기지 않고 유격수 피하면서 바닥에 납작 슬라이딩하면 뒤 늦게라도 베이스 터치 가능.
4. 심판은 이해 할 수가 없음;;;
1은 첫댓 말처럼 도루사인나서 포수 방해하는거일수도 있는데 저 시즌 삼성이면 도루 사인보다는 히트앤런이였을 가능성이 커보임. 그래서 최대한 맞추려고 한거같음
2번 3번은 첫댓이랑 동일의견이고
4번도 어떻게 보면 이해 가능할거같은데..심판이 모션 취한 시점이 유격수가 태그시도한 직후이고 그렇다면 후속플레이에 영향을 줄수있기에 심판은 태그 여부를 판단해줄 필요가 있음. 그리고 확대해서 보면 수비수와 주자가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태그가 가능한 거리에 있었던것 같고 주자도 베이스 도달했을때 심판을 확인함. 그래서 저 사인은 도루 자체에 대한 세잎 아웃이라기 보다는 태그와 관련된 판정인거같음.
사실 심판만 이상한 듯.
1. 도루 싸인이 나왔기에 어떻게든 스윙이라도 해서 포수 송구를 방해 해야함. 그러다 보니 균형을 잃을 수 있음.
2. 포수 송구야 작전 도루에 스윙 방해가 있으니 이정도는 이해 할 수도
3. 유격수가 러닝 태그 할려 하기에 3피트 라인 어기지 않고 유격수 피하면서 바닥에 납작 슬라이딩하면 뒤 늦게라도 베이스 터치 가능.
4. 심판은 이해 할 수가 없음;;;
1은 첫댓 말처럼 도루사인나서 포수 방해하는거일수도 있는데 저 시즌 삼성이면 도루 사인보다는 히트앤런이였을 가능성이 커보임. 그래서 최대한 맞추려고 한거같음
2번 3번은 첫댓이랑 동일의견이고
4번도 어떻게 보면 이해 가능할거같은데..심판이 모션 취한 시점이 유격수가 태그시도한 직후이고 그렇다면 후속플레이에 영향을 줄수있기에 심판은 태그 여부를 판단해줄 필요가 있음. 그리고 확대해서 보면 수비수와 주자가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태그가 가능한 거리에 있었던것 같고 주자도 베이스 도달했을때 심판을 확인함. 그래서 저 사인은 도루 자체에 대한 세잎 아웃이라기 보다는 태그와 관련된 판정인거같음.
투수진은 신인 양현종이 제구는 안돼도 꾸역꾸역 버텨주고 유동훈이 갑자기 존나게 잘함 한기주도 이때는 꽤 쓸만한 자원이었음
마지막으로 그 대타로만 홈런치는놈도 생김 아오
한국시리즈때도 원래 우승 못하는건데 나지완이 끝내기 홈런으로 이김 걔가 원래 그 정도 클래스는 아닌데ㄷㄷㄷㄷ
17년때도 비슷함 일단 양현종+ 외국인 투수들이 잘 버텨줬고
김선빈 안치홍 둘이 커리어 하이를 갑자기 찍어버림 김선빈이 이렇게 잘할줄이야
게다가 임기영이라는 신인급 투수가 4선발로 잘 버텨줌 1~4선발까지 이상하게 존나 잘돌아감
마무리 김세현이라는 신인놈이 튀어나와서 또 잘함
그래도 구멍 포지션인 리드오프 외야수나 포수가 있었는데 트레이드로 데리고온 이명기 김민식이 갑자기 존나게 잘함
sk있을때는 백업보는 놈들인데 기아 오자마자 신명난듯이 잘하더라
정리해서 마지막으로 기아가 왜 우주의기운이 모이냐고 하냐면
두산, 삼성, sk 처럼 장기간 강팀이라는 느낌이 아니라 어느 한 시즌에 미친듯이 잘함 그것도 구멍인 포지션이 기가막히게 매꿔지면서 그리고 그 시즌마다 엘지는 기아 밥이었음 ㅠㅠㅠㅠㅠㅠ
그렇게 한시즌 우승하고 나면 그 뒤로는 쭈우욱~ 내리막길 걷더라고
그래도 부러움 ㅠㅠㅠ
[@발라모굴라스]
09년에는 백업타자들이 최경환 이재주 장성호 대타자들이 잘먹혀줫음
진짜 시즌막판에는 기아 힘떨어져서 2위추락위기였는데 김성근이 열받아서
항의한다고 투수 대타 내고 무승부로 끝난 경기 1경기 있었는데 그것때문에 2위추락할뻔한거 구사일생으로 코시 직행했고 7차전 끝내기 홈런 빼면섭함
2017년은 라인업 9명중 7명이 3할 넘게 치고 3할못친 이범호도 6번타선에서 2할7푼 20홈런 넘게 쳤던시즌임 그리고 3할못친 김민식도 득점권타율이 3할이 넘었음 20승투수 2명이나 배출 했으니 양현종 핵터 2명이서 42승을 인가 했을꺼임
첫째 삼성은 런앤히트를 지시를 한거 같은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상대 배터리가 대비한 상황에서 주자가 너무 빨리 베이스를 도착한 걸 봐선 일단 먼저 뛴거로 보임
그래서 타자는 일단 주자를 살리려고 최대한 방해 동작으로 스윙을 한것이고
그래서 이것도 흔히 보이는 아주 일반적인 플레이임
둘째는 우리나라 포수가 다 원래 저럼. 이건 크보에선 흔한 일임
셋째는 주루라인 내에서 태그 아웃을 안당하려고 피하려고 저렇게 먼저 슬라이딩 한거라 주자가 잘 한거임
넷째 유격수가 주자를 태그하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주심은 손동작을 한 것으로 매우 정상적인 행동임
위에 댓글들에서는 이해 못하겠다고 하는데 일단은 2루심은 주자와 크로스가 된 상태에서
유격수의 주자 태그가 이루어졌는지 아닌지를 선언한거임.
주자가 베이스 터치에 상관없이 먼저 태그가 이루어졌는지 아닌지를 우선 판단해줘야 함.
그래야 이후 베이스를 밟든 안 밟든 터치가 먼저되면 아웃이니까
저런 경우에는 주자가 2루 베이스를 이후에 터치하면 다시 세잎 수신호를 또 함.
그래서 때론 세잎 수신호 두세번 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됨
1. 원원 상황에서 런앤힛 작전상황에서, 못치더라도 스윙해야 포수한테 방해가 되서 주자가 진루가되는 상황
2. 넘어진 타자로 인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송구가 벗어난 상황 (이건 포수의 실책)
3. 그로 인해 튀어나온 유견수에 태그 안당하기 위해서 옆으로 슬라이딩한 상황 (자세히 보면, 심판과 겹칠때 직후 진로를 봐꿔 슬라이딩) (타자의 재치)
4. 태그아웃 상황에서 태그가 안되어서 태그 안되었음을 선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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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루 싸인이 나왔기에 어떻게든 스윙이라도 해서 포수 송구를 방해 해야함. 그러다 보니 균형을 잃을 수 있음.
2. 포수 송구야 작전 도루에 스윙 방해가 있으니 이정도는 이해 할 수도
3. 유격수가 러닝 태그 할려 하기에 3피트 라인 어기지 않고 유격수 피하면서 바닥에 납작 슬라이딩하면 뒤 늦게라도 베이스 터치 가능.
4. 심판은 이해 할 수가 없음;;;
2번 3번은 첫댓이랑 동일의견이고
4번도 어떻게 보면 이해 가능할거같은데..심판이 모션 취한 시점이 유격수가 태그시도한 직후이고 그렇다면 후속플레이에 영향을 줄수있기에 심판은 태그 여부를 판단해줄 필요가 있음. 그리고 확대해서 보면 수비수와 주자가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태그가 가능한 거리에 있었던것 같고 주자도 베이스 도달했을때 심판을 확인함. 그래서 저 사인은 도루 자체에 대한 세잎 아웃이라기 보다는 태그와 관련된 판정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