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청문회때 이것 때문에 재밌었음.
조국이 동네 더풋샵에 가서 사장이랑 사진찍은게 그 업소에서 홍보용으로 내걸었나 본데,
김진태 였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조국 보고 불법 안마시술소 갔냐고 추궁.
그 더풋샵에 아마 맹인 안마사 없을테고, 그러면 거기는 불법 안마시술소 맞는데,
조국은 갔다고 말하면 잘모르는 국민이 보면 야한짓 하는데 갔다고 생각할 것이고,
안갔다고 말하면 위증하는 셈이니...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머리가 비상해서 이렇게 구조를 짠건지,
아니면 그냥 생각없이 몰아붙인건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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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신아 모르면 그냥 아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