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부리는 노예
국방부 하는 짓이 너무 역겹네
요약
국방부가 프리랜서라는 이름으로 사람으로 10년 부려먹음
근무편성표대로 시키는 대로 일해야 하고, 휴가철에 휴가도 안줌
음향감독으로 일하는데 카메라로 촬영도 하고 편집도 시킴
그래놓고 상 받을때 혼자 일 다한 사람을 연락도 안해주고 지들이 가서 상받고 사진찍음
항의하니까 응 넌 프리랜서야 해고 이러고 짜름
서울지방노동위에서 부당해고 판결나자 쌩까고 중앙노동위에 신청, 또 부당해고 판결나자 중앙노동위 상대로 행정소송 시정, 소송당사자는 국방부!
영상엔 안나왔지만 혼자서 어떻게 카메라에 작가에 음향에 영상편집까지 다 할수 있겠어? 사비 털어 팀 만들고 제작한 거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분들 인터뷰한 다큐도 찍고 했는데 4k 시네마 다큐 3편 찍고 500만원 받음. 당연히 적자. 관련 기사는 아래 걸어둘게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4197113
지금 이 친구의 판결이 너무 중요한게, 이 친구 아래로 부당하게 노예로 있는 40명이 이 판결을 기다리고 있어. 이 친구도 이런 일이 다시 벌어지면 안된다는 사명감으로 혼자 힘들게 버티고 있음. 국방홍보원장은 1심 판결나면 수용하겠다고 하는데 제발 정의로운 판결이 났으면 좋겠다. 개집러라 다른 커뮤는 안하는데 개집에라도 올림ㅠ 보다가 너무 화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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