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집욍]
개인적으로 엘지 롯데가 하는 체제가 맞다고 봄
엘지도 차명석 단장이 스토브리그 + 시범경기때만 엄청나게 나서서 언론플레이하지 시즌 중에는 감독 권한에 절대적 신뢰임
성민규 단장도 그렇게 다르지 않는거 같음 성민규 단장도 딱히 허문회 감독 가지고 흔들거나 하지는 않던데
선수 영입 관련해서만 힘쓰지
근데 키움이라는 구단 자체가 다른 구단처럼 대기업이 소유한 구단이 아니다 보니까 구단주 = 단장 이런 형태여서
개판 5분전 상황이 많이 나옴
이장석 있을때는 이러지는 않았음 이장석도 선수 수급이나 파는거 관련해서만 일했지 감독한테 경기 이렇게 저렇게 해라 라인업 이렇게 짜라 이런 짓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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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만큼 감독이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군립하는 시대는 지났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이번 키움 상태는 선 넘은거임
시즌 중에 감독을 이리 부르고 저리 부르고 어후.......
장정석도 한국시리지 올려놨더니 재계약안하고
손혁도 올해 이렇게 경질되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