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dfqwer]
100만을 먹일 식량 수개월치를 갖고 고구려로 떠났는데 나라가 안망하는게 말이 안되지.
3년간 나랏돈 몽땅 전쟁에 쏟아 부은거임.
근데 그 식량조차 물량이 어마어마하니 보급이 정상적으로 될리가 없다.
그 보급을 해결하기 위해 병사가 직접 자기가 먹을 식량과 무기를 짊어지고 가는 방식을 택했는데
행군이 빡쎄다보니 일단 살기위해 식량과 무기를 버리고 감.
전장에 도착한 사람도 얼마 안되거니와 도착했어도 이미 보급품은 중간에 버리고 왔으니 이미 승패는 결정됨.
결국 보급도 안됬고 나라도 망함.
[@asdfqwer]
100만을 먹일 식량 수개월치를 갖고 고구려로 떠났는데 나라가 안망하는게 말이 안되지.
3년간 나랏돈 몽땅 전쟁에 쏟아 부은거임.
근데 그 식량조차 물량이 어마어마하니 보급이 정상적으로 될리가 없다.
그 보급을 해결하기 위해 병사가 직접 자기가 먹을 식량과 무기를 짊어지고 가는 방식을 택했는데
행군이 빡쎄다보니 일단 살기위해 식량과 무기를 버리고 감.
전장에 도착한 사람도 얼마 안되거니와 도착했어도 이미 보급품은 중간에 버리고 왔으니 이미 승패는 결정됨.
결국 보급도 안됬고 나라도 망함.
[@락스유한]
일단 정사는 태연양 님 말대로 정확히 쓰여있긴 한데
정사대로라면 보급인력 포함해 300만임.
근데 식량을 병사가 직접 운반했다고 하는 등 기록에 오류가 있음.
역사학자들이 60만 정도를 주장하긴 하는데
60만이라고 해도 중원에서 싸운것도 아니고
요동 원정이면 나라 거덜내고도 남을 병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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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나랏돈 몽땅 전쟁에 쏟아 부은거임.
근데 그 식량조차 물량이 어마어마하니 보급이 정상적으로 될리가 없다.
그 보급을 해결하기 위해 병사가 직접 자기가 먹을 식량과 무기를 짊어지고 가는 방식을 택했는데
행군이 빡쎄다보니 일단 살기위해 식량과 무기를 버리고 감.
전장에 도착한 사람도 얼마 안되거니와 도착했어도 이미 보급품은 중간에 버리고 왔으니 이미 승패는 결정됨.
결국 보급도 안됬고 나라도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