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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시골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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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는 졸라큰 오징어잡이 어선이 큰도로위에 올라와있었음
9 1
BEST 2 이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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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때 베란다에서 밖에 보는데
옆집 아저씨 집에 스카이라이프 덜렁거리는거
뗄려고 창문열고 작업하시다 가발 날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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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Comments
원정19호 2020.08.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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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청년] 초딩들 신났겠구만 ㅋㅋㅋㅋ

럭키포인트 42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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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020.08.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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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포인트 35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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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청년 2020.08.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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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는 졸라큰 오징어잡이 어선이 큰도로위에 올라와있었음

럭키포인트 2,181 개이득

9 1
핀란드공 2020.08.2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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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청년] 어디 살았는뎅

럭키포인트 85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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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오프 2020.08.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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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공] 한국 안살아!

럭키포인트 2,21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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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hronize 2020.08.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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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오프] 아... 그, 그래

럭키포인트 4,391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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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20.08.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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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청년] 잡으러 왔나보네ㅠ
그때 잡혔음???

럭키포인트 44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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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청년 2020.08.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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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난그때 초딩급식 오징어여서....방생당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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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거기정지 2020.08.2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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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왔을때 부산에서 ATM 기계 날아다님

럭키포인트 2,37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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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소리 2020.08.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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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거기정지] 굴러다닌거 아니었음? 뉴스본 기억이 있긴한데

럭키포인트 1,88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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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유시인 2020.08.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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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거기정지] 저때 보도블럭 및 가로수화단에 있는
커다란 석재들이 떠밀려와서
해변가 가게들 유리 싹 다 깻음 ㄹㅇ

럭키포인트 1,99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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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20.08.2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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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럭키포인트 1,40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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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빌런 2020.08.2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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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쩌네......

럭키포인트 4,83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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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 2020.08.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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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때 베란다에서 밖에 보는데
옆집 아저씨 집에 스카이라이프 덜렁거리는거
뗄려고 창문열고 작업하시다 가발 날라감

럭키포인트 77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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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resso 2020.08.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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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 가장 큰 재난....

럭키포인트 57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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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아악구와아악 2020.08.2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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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 매미: 쮸류쮸쮸

럭키포인트 2,00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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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2020.08.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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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는 건조중이던 벌크선이
샤프트가 빠져서 떠밀려 왔었지

럭키포인트 18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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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타드 2020.08.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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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왔을 때가 초2네 ㄷㄷ 비 오지게 와서 걍 맞고 다니면서 좋아했었는데 그땐 태풍이 이런건지도 몰랐음 걍 비 오지게 와서 시원하게 뛰어댕겼던 기억만 나네

럭키포인트 1,34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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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처럼 2020.08.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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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타드] 헐.... 아재

럭키포인트 2,86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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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타드 2020.08.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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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처럼]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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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처럼 2020.08.2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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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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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2020.08.2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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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타드] 매미때 초 2 면 젊은데......

럭키포인트 80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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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선비사냥꾼 2020.08.2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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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타드] 초2 ..  전 중3 ...

럭키포인트 49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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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뒤에서 2020.08.2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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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타드] 첫직장 들어가기 직전

럭키포인트 2,03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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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리스 2020.08.2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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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뒤에서] 얘들아 큰형님이시다
인사 오지게 박아라~

럭키포인트 3,78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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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요정 2020.08.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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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타드] ㅋㄷㅋㄷ난 초3

럭키포인트 4,26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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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청산 2020.08.2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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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타드] 애기구나 귀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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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테아닌 2020.08.2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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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수입해오는 거대한 통나무 원목이 대학교 정문까지 밀려옴 ㅋㅋㅋㅋ

럭키포인트 1,034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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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2020.08.2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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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피씨방 갔다가 집가는데 뒤질뻔했는디..

럭키포인트 1,40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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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탱 2020.08.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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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서울도 바람 심해진다
무섭다

럭키포인트 4,39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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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잠깐만 2020.08.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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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때가 추석연휴였던걸루 기억하는데ㅋㅋ 할머니집갔다 집돌아가는데 나무 쓰러져있고 표지판 휘청휘청거리고 엘베탔는데 바람때메 문이 안닫혀서 손으로 닫았던 기억이 있네ㅋㅋ

럭키포인트 3,94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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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매아빠 2020.08.2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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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가 피해가 가장 컸었나요?
그때는 성인이라 크게 겁나진 않았는데.
예전 셀마 왔을땐 어릴때 나무 뽑히고 친구가 바람에 넘어져 굴러가는거보고 겁을 먹어서 강하게 기억에 남아 있는데.

럭키포인트 3,84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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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2020.08.2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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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다가
술집 간판떨어지는거 보고
바로 집에갔던 기억이..

럭키포인트 3,76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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