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뭐있나]
아파트 같은곳에서 키울때 주인 없이 빈집에 있는 개들이 문밖에서 나는 소리에 짖으니까 주변에서 시끄럽다고 하잖아.
언젠가 저런게 있다고 나와서 공동주택에서 키우는 사람들이 저거 쓰기 시작했음. 그 후에 저거에 대한 문제가 나와서 동물학대라는 인식이 강해져서 지금은 쓴다는 사람 못본듯
[@없을무]
발정기가 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늙어서 자궁에 문제가 생긴다. 두 가지 문제 때문에 권장하는건데, 실은 이 두 문제는 교미와 임신을 시켜주면 해결이 됨. 그런데 그렇게하면 주인이 떠안아야 할 다른 문제들이 있으니 그냥 시키는 거지. 결국 인간의 편의를 위해 강아지에게 해를 끼친다는 면에선 성대 수술이나 중성화 수술이나 별다를 거 없음.
[@딸랑딸랑]
수컷은 모르겠는데 암컷은 나중에 질병의 원인이 있어서 수술하는것도 있어요 본인 말도 틀린건 없는데 어디서 주워듣고 댓글다는 티가 나네요 사람이야 지몸 지가 주기적으로 검진받고 아프면 병원가고 하지만 강아지는 아프다고 티도 안내고 티나 날정도로 아프면 진짜 많이 아픈거에요 특히나 자궁관련 질환은 발견하기도 어렵고 검사 비용도 비싸고 여러가지 문제가 많은 걸로 압니다.
만약 본인 말대로 교미 한다고 해도 나중에 자궁질환은 거의 대부분 생깁니다 교미 여부와 크게 관련이 있는건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안생긴다고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강아지가 새끼를 최소 3~4마리 많게는 7~8마리도 낳을텐데 이게 과연 효율적인 방법일까요??
그리고 교미는 합리적으로 이루지는 줄아나요?? 시골 처럼 자연스럽게 짝짓기해서 새끼 낳는거야 괜찮지만대부분 병원이나 펫샵같은 곳에서 교미를 해주는 곳이 있는데 이런 곳에서 보통 강제로 교미하도록 하는 건데 이런건 문제가 안 될까요??
[@동네형네]
나도 애견인임
민폐는 이유막론하고 잘못된거지
나도 본인 같은 경험 길진 않지만 있었고 개를 키우던 안키우던
스트레스야 그건 맞아 근데 충분히 훈련으로 케어가 가능하다는거지
짖음 방지기에 돈쓸시간에 교육을 하면 귀찮고 바로바로 안되니
짜증나고 그러니까 간편하고 바로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짖음 방지기를 쓰는건데 실상은 짖는 본능이 남아 있는데
못하게 하니 스트레스로 병들지 절대 현명한 방법은 아님
중성화랑 성대수술이랑 비교하는 빡대가리가 있는데
암컷 기준 중성화 안하면 백퍼 노견되서 개고생함 사람하고 달리 강아지는 폐경(완경)이 없어서
죽을때까지 생리를 해야 됨 어리고 젊을 때야 괜찮은데 나중에 나이들면
백퍼 자궁질환 생김 교미랑 아무관련이 없음 오히려 펫샵이나 동물병원 중에
교미해주는 곳에서 강제로 교미를 시키면서 학대가 많이 발생하는게
굳이 이걸 해줘야될 이유가 없음 낳은 새끼를 책임 질것도 아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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