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건강하고 튼튼한 육체를 가질려면 일단 더러운것도 먹어보고, 병균에 노출도 되보고, 고강도 트레이닝으로 수없이 단련이 된 사람이 진정 건강한것처럼 요즘 세대들은
단련하고 훈련받을만한 훌륭한 스승이 없음
당장에 부모들 세대도 나름 역대급 경제성장기에 태어나 혜택을 제대로 받아봤기에 진정한 건강함에 대해 미숙함. 그런 부모들이 시대의 급변에 돈이 쪼달리니 아이 키울려고 돈번다고 양육에 소홀 및 미숙하니 애들은 걍 평화롭게 지 쪼대로 커버림.
자신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것도 처절하게눈물흘리는데 타인의 고통에 신경 쓸 여유로움이 있겠나.... 걍 쉽게 병들고 쉽게 다치고 회복도 못하면서 흉터 가득히 아파하며 서로의 고통을 앞세워 내가 더 아프다 자랑할 뿐임...
근데 솔직히
김치녀 페미해도 여자친구 잘 사귀는 애들은 잘 사귀고
취업난 있다해도 알바자리 블루칼라계열 자리 떨어지는 건 있어도 대학생들 일자리 없어서 취업 못 하는 경우는 드물가 못 해 없고
집값 높은 거야 인정하는데 늘 있어왔던 일이고
연봉이 낮은 건 중소기업 탓인 경우가 많은데
아는 형은 중견 들어가서 3년 만에 인문계열인데 세후 4000 좀 넘게 받는다드라
[@조조영어]
전체적인 수치를 봐야지...
어딜 가든 예외는 존재하고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지 ㅋㅋㅋㅋ 자기가 믿고 싶은 대로 믿기 위해서 얌체같이 거기 들어맞는 예시만 쏙 골라오고 인 맞는 건 걍 무시하네
전쟁하던 시대에도 잘 먹고 잘 사는 놈들은 있었으니까 그 세대 고생했다고 말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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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하나도 벅찬데
아이 낳으면 부모는 돈벌기 바쁘고
부모랑 같이 있는 시간도 적은데
정작 그렇게 커봤자 세상이 그리 살기좋지도 않음
세대를 떠나서 가난의 되물림과 불편함의 시대에 아이를 낳는게 맞는일인가 싶음
난 연애 한번도 못해보고 뭔 동아리니 대학생활이니 이런것도 못해봤는데 그런거 다해본 애들이 우울하다뭐다 하는데 사람들은 나같은 벌레 관심도 없으니 걍 나혼자 피해의식 느끼는게 팩트긴한데 걍 밈처럼 노는거같은 기분임. 자기들은 다 남들 하듯이 커리큘럼 잘 따라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