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사연을 가진 수능 만점자 학생
1. 강북에서 작은 추어탕집 외아들로 태어남, 어머니가 환갑으로 42살에 지명이를 낳았음
2. 초등학교 6학년 때 때 백혈병에 걸려 긴 투병생활을 견뎌야 했음. 척추에 대형 바늘을 찔러 넣는 골수 검사가 특히 고통스러웠지만
누워 있다 아프지만 않으면 늘 공부를 했음 중학교 3년 내내 투병하다 고등학교 1학년 3월에 완치 판정
3. 고교 3년 내내 장학금을 받았고 학원을 단 하나도 다니지 않아서 부모님이 사교육비 걱정은 없었다고 함 (공교육과 인강으로 공부)
4. 담임 인터뷰 " 모르는 것은 꼭 해결하고 넘어가는 스타일이며, 공부에 재능도 있고 성격도 순진한 학생이다 "
5. 환자들이 신뢰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는 장래희망을 밝히며 서울대 의예과 정시 지원 - 서울대 의예과 정시 수석 합격
2019학년도 수능 만점자 김지명 군
관련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197759
이전글 : 거래자분 몇살이시죠?
다음글 : 자기야 커피마시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