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항상 아쉬운건
메인 빌런 아니더라도 서브캐릭터들이
마무리하는 에피소드들이 하나쯤은 있어야 하는데..
GT부터 죄다... 오공 아님 원기옥...
솔까 이번 모로편에선 오공도 관통패 한 시점에서
이후 도착한 베지터가 마무리 지어주던가
아님 이전에 상성으로 간만에 피콜로가 좀 활약을 해주던가 했으면 하는 아쉬움
[@베지터v]
근데 어쩔 수 없는게
드래곤볼의 주인공은 손오공임 ㅋㅋㅋ
세대 교체하려고 일부러 셀전에서 손오공보다 강한 오반으로 셀 마무리를 오반이 했는데
시간이 흘러 손오반이 큰 상태로 마인부우전을 하는데 오반이 주인공으로 잘 가보려고 했지만
인기가 확 떨어지고 손오공 복귀시키라고 엄청 얘기가 나오고 그래서 다시 주인공은 손오공으로
결국 주인공이 마무리 해야하는 옛날 방식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고
파워인플레가 너무 심해졌지
마인부우 마지막으로 보면
손오반 > 손오공 > 베지터 >>>>>>>>>>>>>> 나머지 등장인물 이런 상태에서
슈퍼로 가면서 무슨 머리색만 자꾸 바꾸는 초사이언 갓, 블루, 레드, 자마스에서는 핑크도 나오고
결국 극의는 은빛이라는데 ㅋㅋㅋㅋ 여튼 파워인플레가 너무 심해짐
그러다보니 솔직히 무천도사나 크리링 같은 초반부 인물들은 활약이 아예 없어야 하는데
어린이 대상으로 만들어서 설정붕괴까지 되면서까지 등장인물 버무려봤지만
결국 적으로 나오는 캐릭터가 어마어마하게 강하다보니 답이 안나오는거 같음
피콜로도 매번 수련을 해서 강해졌다 이런식으로 표현은 되는데 사이어인들이 너무 사기라 ㅋㅋㅋ
여튼 드래곤볼에서는 서브캐릭터들은 전투력 측정기 그 이상은 될 수 없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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