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유럽이아프리카의 한문명의 물건들을 약탈해서 박물관 에서 소유하고 있었음.
우연히도 그 문명이 미래에 멸망하게 되고 그후손들만이 소수 남아있음. 이때 유럽이 소유하고있던 그문명의 물건들을 통해 그들의 먼역사를 알수있다면?
약탈 강탈은 나쁜목적이지만 그목적과상관 없이 의외의 좋은방향으로 영향력이 만들어질수있는데 어떻게생각하세요?
저도 그들을 옹호할생각은 없습니다.
[@탐크루즈]
물론 결과와 의도는 일치하지만은 않죠
좋은의도가 나쁜결과를, 나쁜의도가 좋은 결과를 낳을수 있지만
아무리 좋은 결과를 낳은 사례가 있다고 한들, 설령 그 사례가 많다고 한들
인과처럼 단순계산하기 힘든 것을 위해 약탈·강탈이 정당화되는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긴 하네요
[@자카르타김]
프랑스가 "우리가 니네것을 잘보관해서 유물로 보존해줄게"라고 하면서 가져갔나요? 걍약탈한거 아닙니까? 거기서 권리라는 말이 왜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제 말을 이해못하시나본데 제가 프랑스가 잘했다고 했습니까? 프랑스가 잘못했죠.
하지만 그결과적으로 이미 훼손되거나 시간이지나서 부식되거나 오랜시간이 걸려 없어졌을것들이 잘 보존되어있는 결과가 만들어지지 않았나요? 제가 프랑스가 잘했다고 그랬습니까? 저콩고의 아무것도아닌 나무기둥이 아무일없이 가만 냅둬도 잘보존 됐었을지?
저는 결과적인 내용을 이야기하는겁니다. 누가보면 프랑스가 잘했다고 하는줄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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