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는것은]
진짜 저건 나 하나쯤은 얘 좋아해도 되겠지란 마음이 모두 일치한 결과물임 지들도 저리 될꺼 알았으면서ㅋㅋㅋ지금 나 있는곳도 작년에 존예녀 있엇는데 우리는 젤 윗대가리가 꼰대라 대놓고 티박은 못주는데 은근히 따돌리긴함 지금은 또 존못녀들만 들오니까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있는데 밖에서보면 내가 얘보단 낫지라는 식으로 행동하는것도 다보임
저거 ㅈ같은게 어리고 착하고 이쁜 여자 입장에서 도와준다고 꼬이는 남자는 어차피 나이도 훨많고 못생기고 틀내나고, 배나오고 머리 빠지기 시작하는 30대 아재들.더군다나 공무원 월급 서로 뻔한데 금수저 아닌거면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심지어 원글쓴이는 디씨갤질하고 공뭔증 인증하는 사람...
20대 초반 이쁜 여자가 보기엔 남정네들 기껏해야 찝적거림을 감추기위한 호의로 슬슬 비비적거리는게 전부라 오히려 피하고 싶을건데
이미 유통기한 끝나가는 여자 동료들 꼴에 그것도 경쟁이라고 ㅈ도아닌데 질투에 눈초리에 은따까지...걍 휴직내고 어디 학교 다니다가 적당히 나이차면 다시 복직하는게 제일 현명한듯
[@아야짱구]
저 어린애한테 치근덕대는것도 문제인데 잘해주고 말고를 떠나서 일관되게 행동을하던가 사람 급나누듯이 바로 갈아타면 문제가 안생길것같냐?
그리고 저렇게 대놓고 호의보이면 신규 여자애는 마냥 좋아하겠냐? 부담 그 자체지 저 글만봐도 기존 카풀도 해체돼서 관계 틀어진경우도 있고 저 신규한테 잘보이려고 남자들이 뻘짓 얼마나했을지 보이는데
저건 왕따 안당했어도 늙다리들 엉겨 붙는거 때문에 휴직했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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