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는무적]
이게 진짜 힘든거임
감독들 유형중에 여러 유형이 있는데 일단 자신의 전술과 팀성향을 만들어놓고
자기 철학을 선수들이 따르게 하는 유형이 있고(과르디올라, 무리뉴, 클롭)
기존에 있는 선수들 스타일이랑 기량을 보고 그에 맞춰서 전술을 짜는 감독이 있는데
(안첼로티, 히딩크, 지단, 퍼거슨)
이강인은 선수로서 장점과 단점이 확연하게 갈리는 유망주임
후자 같은 감독 만나서 자기를 잘 써줄수 있는 전술에서 살아나는 선수임
이 유망주 하나 살리기 위해서 팀 전술을 유망주한테 맞춰줘야 하는데 오늘 내일 하는 감독 입장에서는 그러기 힘듬
웃긴건 피터림 구단주가 감독한테 그렇게 하라고 명령하는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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