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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김탱구  
존나 속 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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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덕분에 하나 걸렀네
BEST 3 스시조아  
저딴년도 친구였다니
18 Comments
김탱구 2022.07.22 22:08  
존나 속 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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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조아 2022.07.22 22:10  
저딴년도 친구였다니

럭키포인트 21,149 개이득

쿠키칩스 2022.07.22 22:17  
보통 임신 중 에는 남편도 장례식장 잘 안 가는데 참....

럭키포인트 14,160 개이득

나도골프잘치고싶다 2022.07.23 16:12  
[@쿠키칩스] 이 부분 때문에 미안한 상황 몇번 생기더라

럭키포인트 9,848 개이득

통증의학과 2022.07.22 22:20  
그래도 부친상인데 친한 친구면 카톡보다는 전화라도 해서 명복과 사정 이야기를 했었으면 어땠을까 했네

나같은 경우는 와이프 임신 중일때 친한 후배 부친이 사고로 돌아가셔서
1시간 30분 거리를 달려가서 장례식장 앞에서 얼굴만 보고 오게 됐는데도
찾아와 준것만 해도 너무 고마워 하는 후배 모습이 기억나서 씁쓸하네

럭키포인트 20,600 개이득

로또1등당첨되면개집에인증함 2022.07.23 11:08  
[@통증의학과] 그냥 내생각에는 글쓴사람과 친구는 베프까지는 아닌 그냥 그저그런 친구사이인것같음.

솔직히 베프수준이면
주위얘기 어쩌구저쩌구 없이 그냥 장례식장 가서 위로해주지않았을까 싶음

럭키포인트 20,750 개이득

삑딕 2022.07.23 11:48  
[@로또1등당첨되면개집에인증함] 베프였으니까 친구가 빡치지않았을까요
12주면 못움직일정도는 아니니까

럭키포인트 26,066 개이득

로또1등당첨되면개집에인증함 2022.07.23 12:00  
[@삑딕] 한명은 베프라고 생각, 한명은 베프라고 생각 안함
이거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솔직히 임신중에 장례식장 가면 안된다는말은
완전 옛날 장례식장이 현대장례처럼 간단한것도 아니었고
세균이 득실득실한 환경에서 이루어졌으니
그런말이 나왔던거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진건데
완전 베프였다면 제가 위에 썼듯이 주위얘기 들을필요없이 본인이 스스로 장례식장 찾아갔겠죠.
근데 글쓴사람은 베프라고 생각 안했던것같고
저 친구라는 사람은 베프라고 생각했던것같네요. 그래서 틀어진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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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히 2022.07.24 03:40  
[@삑딕] 임신 12주 이후 부터 안정기라고 하니
그전까지는 조심하고
주변 외에는 임신을 알리지 않는 경우도 많지요
베프면 오히려 서로 이해해줄것같은데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글쓴이도 그때 바로 연락했다면 더 좋았을것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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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의학과 2022.07.23 13:07  
[@로또1등당첨되면개집에인증함] 그럴수 있겠다
그냥 친구사이라고 생각하면
Hoxy 2022.07.22 22:23  
돈 받고 쌩 까는년이구만

럭키포인트 7,807 개이득

기상청 2022.07.22 22:23  
아기덕분에 하나 걸렀네

럭키포인트 12,104 개이득

건담 2022.07.23 05:01  
난 가서 들어가지않고 밖에서 기다리다 한가해지면 불러서 돈주고 힘내라고 하고 옴
근데 돈 취받고 선물안줘도되지 이지랄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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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고추 2022.07.23 07:57  
원래 경사 앞둔 경우 초상집에 안가지 않음?

럭키포인트 11,660 개이득

고이즈미 2022.07.23 08:57  
개좆같은년

럭키포인트 25,083 개이득

트로피 2022.07.23 11:02  
부조금까지 넉넉하게 하고 톡까지보냈는데 ㅋㅋㅋ저건 친구가 아니지

럭키포인트 21,432 개이득

amagin3929 2022.07.23 14:23  
요즘같은 시국에 코로나라도 걸리면 어쩌려고
친구가 속이 좁은거지

럭키포인트 28,838 개이득

심리왕 2022.07.23 15:45  
어 오라한적도 없어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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