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짬10년]
내글을 제대로 이해못하셨네
통제를 전혀 안따른다는 말임.
입 다물고 있어라 하면 걍 입 다물고 대기하면 됨. 근데 그 지시를 절대 안따르는 애새끼들이 대다수잖아ㅋㅋ 게다가 전체 얼차려 몇번을 받다가 교관도 눈치챘는지 문제 어그로꾼들 단독 얼차려 시킴. 결국 기절까지 쳐하면서도 아 ㅅㅂ빡세네 낄낄 ㅇㅈㄹ 뜨는거 보고 히야... 저것이 금수새끼구나 절로 나옴.
그꼴보면서 훈련 9주 받고 자대배치하니깐
병1신들을 따로 관리를 하도록 간부들이 신경 쓰는거 보고 좀 한숨돌림ㅋㅋ
참 나도 사고가 비정상적으로 변하는건가.
예전에 누가 군대가면 그래. 거기 다 사람사는 곳이고 갔다오면 얻는것도 있다. 말해줬는데.
이젠 좀 안쓰러움.
우리나라 징집제도나 거기에 대한 사회인식?이 너무 ㅈ같아. 여자애들은 남자애들 군대가는거 고마워할줄 모르고. 갔다온 사람도 예상보다 많은 비율로 자기일아니라면 된다는 식으로 온갖 부조리에 목소리내지않고 걍 다 갔다오는 곳인데 뭐. 이런 식이고.
너무 열심히 할 생각말고 건강만 잃지않게 무사히 나오십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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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금수 씨이벌새끼들 집합소드라.
하긴 초 중 고 통틀어서 선생말 잘 듣고
통제 잘 따르는 사람이 몇명됐겠냐
꼭 얼차려 받고 싶어서 환장한듯이 어그로 끌던데ㅋㅋ 그러다가 기절까지 하면서도
다음번에 또 지1랄병 틀던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