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위스키는 이미 시장에 있음 위스키를 분석해서 첨가물을 인공적으로 넣은것도 있고 촉매제 널어서 숙성을 빠르게 일으키는것도 있고 분자위스키라고도 하는데 대중적이지 않아서 명칭이 불문명 그리고 이미 위스키 향만 내는건 8-90년대 우리나라에도 있었음 캡틴큐 같은것도 있었고 과립형으로 소주에 타먹는 제품도 있었음
그리고 화학적으로 조성이 같은건 크게 중요한게 아님 그냥 위스키를 분석해서 나온 물질들을 때려 넣으면 화학적으로 조성이 같은거니까
그리고 전문가들도 구별을 못했다는건 오로지 제조사의 입장이고
다른 전문가들은 완전 별로였다는 의견들도 많음
내가 콩고기를 언급한건
콩고기던 코카콜라 제로던 다들 처음에는 적은 리스크(콜라는 칼로리, 콩고기는 사육에대한 부담감 등이 있겠지)로 오리지날과 같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는 마케팅을 했어
그런데 콩고기던 코카콜라제로던 그 하나 오리지날을 대체한 물건이 있음? 결국은 다른 방향을 잡아서 독자적으로 나가고 있잖아
저 분자위스키도 결국 콩고기처럼 위스키가 아니라 오리지날과 다른 독자노선을 걸을것 같아서 콩고기를 언급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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