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없지만
생각해보면
비싼 돈 주고 학생수 적어서 교육의 질이 높다는 사립학교로 보냈는데
거기에 사회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논란을 일으키는 일반적인 사람의 생각이라가 할수 없는 부모를 가진 아이가
우리아이와 같은 학교 같은 반이 된다?
그러다 애들끼리 서로 친해지다 그 애집에 놀러가서 철구를 보게된다?
내 자식이라고 생각하면 그 상황은 절대 싫을것 같은데
부모가 방송에서 하는 행동을 자식에게 아예 노출시키지 않아야 영향이없을것이고
부모가 자식에게 직접적으로 주는 영향을 최소화 한다고 하더라도 정말 초등학교과정은 문제없이 지나간다 하더라도
중,고등학생이됬을땐 주위친구들이 너희엄마 너희아빠 유튜브 어쩌고저쩌고 할때면 자식에게 영향이 갈 수 밖에없고
그 영향이 좋을거라고는 생각되지않음 하물며 초등학교입학부터 부모의논란으로 화제가 된다면
중,고등학생때도 xx이 엄마가 외질혜고 아빠가 철구래 같은 소문은 달고살아야하는데
논란을 만들고 안 만들고를떠나서 최소한 철구는 지금의컨셉과 컨텐츠를 멈춰야한다고 생각함
"너희아빠 왜케 웃김 ㅋㅋㅋ" "너희 엄마 어제 별풍 몇만개 터졌대 알고 있었어?"이런 소리 들으면서 학교 어떻게 다님
상상만 해도 아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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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구나 마누라나 돈에 눈멀어서 자기 자식한테 부끄러운 부모가 안되려면 지금 이 사태를 잘 돌아보고 삶을 살아야할 듯
어쩔수없는 업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