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충입니다.
9 10 11 월 합쳐서 340건정도 신고했고 2개 빼고는 다 벌금부과 됐습니다.
반은 장애인 주차구역 신고이고, 반은 소화전 앞 불법주차 신고로 했습니다. 일하는 곳 앞이 워낙 복잡한데 사람들이 소화전 떡하니 있어도 주차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게 거슬려서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음주운전도 그렇고 안걸리면되지, 뭐 잠깐인데요 이런말 참 쉽게 시전합니다.
장애인 주차구역이야 말할것도 없는데 소화전 주차가 아주 가관입니다.
제가 예전에 찍다가 어떤 사람이랑 시비붙은적이 있는데 왜찍냐길래 소화전 앞 주차 불법인거 모르냐, 지금 30분째 주차하시지 않았냐, 주변에 널린게 유료주차장인데 왜 소화전앞에 세우시냐 했더니 하는소리가 '제가 세웠을 때 불 안났잖아요' 였습니다.
상식이 안통합니다. 열심히 신고해서 앞이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소화전 앞 불법주차 등 여러 주차 문제는 골칫거리입니다.
신고할 때 마다 속으로 생각합니다. '불나면 지들이 책임질거야?' 라고요.
전부 신고하는건 아니고 일단 영업용차량이나 학원에 애들 잠깐 데리러 와서 기다리는 사람은 신고하지 않았습니다.
소화전 앞 불법주차는 1분만 세워도 신고가 되는데, 그래도 사람이 바빠서 저랬을수도 있다 생각하여 항상 10분 이상 되는 건만 신고하는 중입니다.
위에 댓글분께 공감합니다. 범법자인 사람들이 화내는걸로 밖에 저도 보이지가 않습니다.
[@아재]
원래 세상을 바꿔가는 선인들의 주변인들은 피곤함.대부분의 선의는 본인과 가족들을 희생하는 행위임.그게 자산이든 시간이든 건강이든.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글의 서순이 내 지인이면 피곤하겠지만 좋은 일을 한다고 생각한다고 하는 게 맞지않나싶지만 뭐...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ㅎㅎ
신고충입니다.
9 10 11 월 합쳐서 340건정도 신고했고 2개 빼고는 다 벌금부과 됐습니다.
반은 장애인 주차구역 신고이고, 반은 소화전 앞 불법주차 신고로 했습니다. 일하는 곳 앞이 워낙 복잡한데 사람들이 소화전 떡하니 있어도 주차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게 거슬려서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음주운전도 그렇고 안걸리면되지, 뭐 잠깐인데요 이런말 참 쉽게 시전합니다.
장애인 주차구역이야 말할것도 없는데 소화전 주차가 아주 가관입니다.
제가 예전에 찍다가 어떤 사람이랑 시비붙은적이 있는데 왜찍냐길래 소화전 앞 주차 불법인거 모르냐, 지금 30분째 주차하시지 않았냐, 주변에 널린게 유료주차장인데 왜 소화전앞에 세우시냐 했더니 하는소리가 '제가 세웠을 때 불 안났잖아요' 였습니다.
상식이 안통합니다. 열심히 신고해서 앞이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소화전 앞 불법주차 등 여러 주차 문제는 골칫거리입니다.
신고할 때 마다 속으로 생각합니다. '불나면 지들이 책임질거야?' 라고요.
전부 신고하는건 아니고 일단 영업용차량이나 학원에 애들 잠깐 데리러 와서 기다리는 사람은 신고하지 않았습니다.
소화전 앞 불법주차는 1분만 세워도 신고가 되는데, 그래도 사람이 바빠서 저랬을수도 있다 생각하여 항상 10분 이상 되는 건만 신고하는 중입니다.
위에 댓글분께 공감합니다. 범법자인 사람들이 화내는걸로 밖에 저도 보이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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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0 11 월 합쳐서 340건정도 신고했고 2개 빼고는 다 벌금부과 됐습니다.
반은 장애인 주차구역 신고이고, 반은 소화전 앞 불법주차 신고로 했습니다. 일하는 곳 앞이 워낙 복잡한데 사람들이 소화전 떡하니 있어도 주차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게 거슬려서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음주운전도 그렇고 안걸리면되지, 뭐 잠깐인데요 이런말 참 쉽게 시전합니다.
장애인 주차구역이야 말할것도 없는데 소화전 주차가 아주 가관입니다.
제가 예전에 찍다가 어떤 사람이랑 시비붙은적이 있는데 왜찍냐길래 소화전 앞 주차 불법인거 모르냐, 지금 30분째 주차하시지 않았냐, 주변에 널린게 유료주차장인데 왜 소화전앞에 세우시냐 했더니 하는소리가 '제가 세웠을 때 불 안났잖아요' 였습니다.
상식이 안통합니다. 열심히 신고해서 앞이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소화전 앞 불법주차 등 여러 주차 문제는 골칫거리입니다.
신고할 때 마다 속으로 생각합니다. '불나면 지들이 책임질거야?' 라고요.
전부 신고하는건 아니고 일단 영업용차량이나 학원에 애들 잠깐 데리러 와서 기다리는 사람은 신고하지 않았습니다.
소화전 앞 불법주차는 1분만 세워도 신고가 되는데, 그래도 사람이 바빠서 저랬을수도 있다 생각하여 항상 10분 이상 되는 건만 신고하는 중입니다.
위에 댓글분께 공감합니다. 범법자인 사람들이 화내는걸로 밖에 저도 보이지가 않습니다.
불법주차로 아예 한 차선 꽉차있을때 ㅈ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