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한 10번은 본거 같은디
저글 싼 넘은 기본적인 사회구조도 모르는 지힘노력으로 뭘 성취한 경험도 없는 디씨같은데서 주서들은 걸로 아는척 하는 부모 밑에서 알바나 하면서 유일하게 남들처럼 소비할수 있는게 치킨배달 시켜먹는게 전부여서 2만원도 안하는 치킨에 목숨건는 패미니스트같은 놈 임.
[@짱짱절미짱]
퓨전한식은 안했지만 탕 하나만 하는 식당 함. 표준화에 따르면서도 다른집보다는 맛있어야 되고 반찬을 다른집과 차별을 둬야 하고
특히 얼마전 설렁탕 집의 비결봤을때 공감됨. 깍두기하고 김치 맛이 조금이라도 변했다는 말하면 감치 다시 담그고 그런거 해 봄.
그런거에 비하면 치킨 브랜드 하는거 없는거 맞지.
닭지방질이나 못먹는 부위 선질 직접하나?
탕 재료 직접 손질다하고 토막다내고 하는거랑 손질되서 온 닭넣고 튀기는 거랑 같냐고.
[@짱짱절미짱]
일주일치 다데기 직접 만들고, 값싼 콩나물 손질 다 직접 하고, 밑반찬 다 직접 만들고 식자재 더 싸면서도 좋은거 구하려고 새벽에 경매하는데 다니고..
먹거리 좀 한다는 사람들 다 그 정도 노력하고 자영업 하는데
걍 프랜차이즈 치킨집은 조또 하는거 없는거 맞지
선배가 치킨집 혼자서 하나 열었는데 3년 지나고 안정화 되고 고정 손님들 늘어나면서 돈도 좀 벌더라. 돈 쓸 시간이 없어 뵈는게 문제지.
그 선배 치킨집 차리는데 준비기간만 2년이었음. 닭 염지부터 어느정도 온도에서 튀기면 어떤 장, 단점이 있고 치킨무 직접 맹그는데 더 맛있고 하는 거 연구하고, 하다못해 양념치킨용 양념도 식자재 마트에서 대량으로 안사고 직접 만들면서 더 맛있게 계량하고, 초기에 병 x같이 인테리어 한 것도 조금씩 계속 손보고...
그런 노력 없이 걍 몇달 주입식 교육 들어가는 대신에 그만큼 더 많이 떼가는거 본인들 다 각오하고 들어간거 아님?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