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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설계천민  
[@인생뭐있나] 성대도 잘라버리는데 뭘 ㅋㅋ
48 Comments
히스레저 2020.11.02 09:24  
좆간이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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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즈귤 2020.11.02 09:24  
개발한 사람 내세에 고통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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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뭐있나 2020.11.02 09:29  
짖음방지기를 다는 인간이 있다고?
그러면서 가족이라고 키운다니
상상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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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튤라 2020.11.02 09:35  
[@인생뭐있나] 아파트 같은곳에서 키울때 주인 없이 빈집에 있는 개들이 문밖에서 나는 소리에 짖으니까 주변에서 시끄럽다고 하잖아.
언젠가 저런게 있다고 나와서 공동주택에서 키우는 사람들이 저거 쓰기 시작했음. 그 후에 저거에 대한 문제가 나와서 동물학대라는 인식이 강해져서 지금은 쓴다는 사람 못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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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천민 2020.11.02 09:36  
[@인생뭐있나] 성대도 잘라버리는데 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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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정거 2020.11.02 10:35  
[@설계천민] 부랄도띠자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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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무 2020.11.02 11:16  
[@정거정거] 부랄이랑 자궁은 병원에서도 권장하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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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딸랑 2020.11.02 11:21  
[@없을무] 발정기가 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늙어서 자궁에 문제가 생긴다. 두 가지 문제 때문에 권장하는건데, 실은 이 두 문제는 교미와 임신을 시켜주면 해결이 됨. 그런데 그렇게하면 주인이 떠안아야 할 다른 문제들이 있으니 그냥 시키는 거지. 결국 인간의 편의를 위해 강아지에게 해를 끼친다는 면에선 성대 수술이나 중성화 수술이나 별다를 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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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정거 2020.11.02 12:00  
[@딸랑딸랑] 그럼 개집러들도 떼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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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혜 2020.11.02 12:04  
[@딸랑딸랑] 수컷은 모르겠는데 암컷은 나중에 질병의 원인이 있어서 수술하는것도 있어요 본인 말도 틀린건 없는데 어디서 주워듣고 댓글다는 티가 나네요 사람이야 지몸 지가 주기적으로 검진받고 아프면 병원가고 하지만 강아지는 아프다고 티도 안내고 티나 날정도로 아프면 진짜 많이 아픈거에요 특히나 자궁관련 질환은 발견하기도 어렵고 검사 비용도 비싸고 여러가지 문제가 많은 걸로 압니다.

만약 본인 말대로 교미 한다고 해도 나중에 자궁질환은 거의 대부분 생깁니다 교미 여부와 크게 관련이 있는건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안생긴다고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강아지가 새끼를 최소 3~4마리 많게는 7~8마리도 낳을텐데 이게 과연 효율적인 방법일까요??

그리고 교미는 합리적으로 이루지는 줄아나요?? 시골 처럼 자연스럽게 짝짓기해서 새끼 낳는거야 괜찮지만대부분 병원이나 펫샵같은 곳에서 교미를 해주는 곳이 있는데 이런 곳에서 보통 강제로 교미하도록 하는 건데 이런건 문제가 안 될까요??

아무렴 성대수술과 비교는 아니라고 봅니다.
인생뭐있나 2020.11.02 12:33  
[@딸랑딸랑] 올리비아혜...
권장하는이유를알아?
병원돈벌이 수단으로서 굉장하거든
활발한시기에 떼내는게 아니라
노후에 떼내야 질병관련 주장도 일리가 있는거 아닐까?
동물사랑하는척 역겨운가면쓰고 학대하는사람...들
너무시르다
따가기 2020.11.02 12:52  
[@딸랑딸랑] 어렸을때 중성화수술을 하게되면 성별관련질환아 생길 확률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반면에 노후에 떼내면 그 확률이 훨씬 커집니다. 병원 입장에서는 중성화 안하고 놔두는게 사실상 더 병원돈벌이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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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혜 2020.11.02 14:16  
[@인생뭐있나] 따가기 저사람이 말했지만
노후에 하는건 의미가 없으니까 어릴떄 한다는 생각은 못해봄??
나도 동물병원 수의사 사장님들이 돈놀이 하는거 알고 있는데
중성화 수술은 끽해봐야 암컷이 50만원좀 넘음

비싼 거 같지??

동물병원에서 받는 수술치고는 아주, 매우 저렴한편이야
보통 내시경 이런게 7~80이상 하거든 엑스레이만 찍어도 7~8만원 이상 나오고
근데 굳이 돈벌이를 중성화로 한다?? 이건 말이 안되지
더 쉽고 간편하게 돈지랄할게 많은데

그리고 노후된 후에 수술 자체도 쉽지 않다는 것도
빠가가 아니면 잘 알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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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다리 2020.11.02 09:37  
짖음방지기를 달면 그게 무슨 반려동물이냐

지들 관상용 물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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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뒤통수 2020.11.02 09:53  
아예 충격요법으로 꽹가리치고 나팔부는데다 데려다놓음 안되나 이제 소리나도 안아프다는걸 모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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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혜 2020.11.02 09:54  
[@파란뒤통수] 쇼크.... 잘못하면 죽어요 장난이 아니라..
꼴데자이언츠 2020.11.02 11:21  
[@파란뒤통수] 충격이 엄청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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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가노 2020.11.02 23:01  
[@파란뒤통수] 호랑이 인형 무서워한다고 진짜 호랑이 입에다 대가리 밀어넣는거랑 뭐가 다르냐;;
보통 그런 홍수요법은 무언가에 과도하게 집착할 경우에나 쓰는거고
보통은 저렇게 점진적 탈감법을 많이쓴다...
공포라는게 뭔지를 모르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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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혜 2020.11.02 09:54  
짖음 방지기, 성대수술 개인적으로 없어져야 된다고 봄
동물협회에서 이런 것부터 제재 하도록 해야되는데 시발 협회라고 완장찬 새끼들 하나같이
게임이나 예능이나 들쑤시고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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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2020.11.02 10:07  
중성화도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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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라 2020.11.02 10:16  
성대 따고 부랄 까는데 뭔들 못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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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2020.11.02 10:19  
아니 그냥 개좀 단돈주택에서 키워라 제발... 옆집 개가 1~2시까지 짖는데 나 혼자면 그냥 제일 먼방가서 자면 되니까 참겠는데

어머니가 맨날 밤중에 일어나시잖아 한번 찾아가야할거 같긴한데 뭐라고 하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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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2 2020.11.02 15:57  
[@지원] 보통 "우리 개는 안 짖어요" 

ㅅㅂ 주인이 집에 있을땐 안 짖지
없을때 짖으니까 문제.

밤에도 짖으면 답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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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카이저 2020.11.02 10:22  
거 방음 안되는 아파트에서는 개 키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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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바리 2020.11.02 10:22  
나 예전에 우리집 개가 목청이 너무 커서 고민하다가 짖으면 전기오는 목줄 산적 있었는데,
전기강도 조절단계가 3단계였나 있었는데 어느 정도인지를 모르잖아?

일단 제일 약한걸로 해놓고 내가 목에 찬다음에 소리질러봤음.
1차에는 삐-소리만 나고 전기가 안오고 2차에 삐-소리후 전기가 빡 오는데 ㅆㅂ 존나 쎔

개깜놀해서 쓰레기통에 버림 ㅆㅂ 1단계가 존나 쎄
나는 살짝 놀래키는 정도의 전류일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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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예즉립 2020.11.02 10:22  
성대 제거
성기 제거
지금 순혈이라고 돌아다니는 개들 전부 근친으로 유전병있고
어떤 개는 애초에 작게 성장하게 개량을 했더만 포켓강아지? 그런이름으로 광고 하던데
제발 자격증 좀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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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지명 2020.11.02 11:05  
[@범사예즉립] 티컵강아지인듯요
진짜 해외처럼 강아지 키우는것도 자격증따고 세금내야함
함부로 못대하게 다들 관상용으로 데려와서 대책없이 방치해두니 다들 저렇게 고통받다 버려지고 안락사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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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당공 2020.11.02 10:43  
신소연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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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형네 2020.11.02 10:54  
전기를 훨씬 줄여서 내놓으면 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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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혜 2020.11.02 11:58  
[@동네형네] 근본적인 해결도 안되고
외부 소음에도 반응하는데 저게 무슨의미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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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형네 2020.11.02 12:07  
[@올리비아혜] 외부소음 반응 안하게 진동감지형으로 바꾸고 충격 강도 줄이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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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혜 2020.11.02 12:10  
[@동네형네] 말로는 뭔들 못만드냐 그렇게 되면 가격이 훨~씬 비싸질텐데 의미가 있을까??
대신 진동이 오는 제품도 있는데 스트레스는 받는건 똑같아서 무의미 하다고 생각함
동네형네 2020.11.02 12:12  
[@올리비아혜] 왜 가격이 훨씬 비싸져?
그렇게 고급기술두 아닌디
올리비아혜 2020.11.02 12:43  
[@동네형네] 외부 소음과 강아지가 짖는 소리를 어떻게 세세하게 구분할껀데??
데시벨로 구분하기에는 비슷한 영역대의 데시밸도 많을 거고

강아지의 성대 진동으로 감지한다고 하면?
강아지가 몸을 털어내는 과정, 그리고 사료나 간식을 먹는 과정 등 에서도
잘못 감지가 될 수 있고

또 다른 방법이 있을 수 있나..?
아무튼 완벽하게 100%에 가깝게 강아지 짖는 소리만
인식하게 할 수는 없을듯
동네형네 2020.11.02 13:45  
[@올리비아혜] 상상 ㄴ
진동 주파수 특정하면 몸털기같은거랑은 완전 다름
것보다 학대 이슈때매 더이상 개발하질 않으려고 하는게 문제지.
맨날 짖는 집 옆에 살아보셈 옆집 동물학대보다 나 사는게 인간학대다 싶을껄?
참고로 나 애견인임.
올리비아혜 2020.11.02 14:19  
[@동네형네] 나도 애견인임
민폐는 이유막론하고 잘못된거지
나도 본인 같은 경험 길진 않지만 있었고 개를 키우던 안키우던
스트레스야 그건 맞아 근데 충분히 훈련으로 케어가 가능하다는거지
짖음 방지기에 돈쓸시간에 교육을 하면 귀찮고 바로바로 안되니
짜증나고 그러니까 간편하고 바로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짖음 방지기를 쓰는건데 실상은 짖는 본능이 남아 있는데
못하게 하니 스트레스로 병들지 절대 현명한 방법은 아님
올리비아혜 2020.11.02 14:21  
[@동네형네] 그리고 진동주파수 특정하게 만든 제품은 왠지 비싸지 않을까 싶음..
지금 파는것도 만원~5만원대에 팔리는데 그런 기술이 들어가면
훨씬 비싸지지 않을까??
일루미나티 2020.11.02 14:33  
[@동네형네] 진동수 차이로 구분한다는데
사람 100명이면 진동수도 100개 입니다.
그런데 기계가 개 하나하나 목소리 어찌 구분할까요.

님 생각에 제 생각 더 보탠다면
폰처럼 오케이구글 혹은 시리야 설정할때 녹음하듯이
개도 소리 녹음 후 반응하는 걸로 하면 될거같음
그러면 올리비아혜님 말대로 비싸지면
비싸졌지 현재 시중에 나온거랑은 가격으론
택도 없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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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가노 2020.11.02 23:05  
[@동네형네] 강형욱 아찌가 항상 말하지?
개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경우가 더 많다고.
특히 일반 사람들이 잘 모르고 훈련할 때 제스쳐를 긍정으로 해서 나쁜 행동이 강화되기도 함.

이렇게 훈련할 때도 행동이나 제스쳐로 긍정과 부정을 정확히 나눠주면서 하는데 짖으면 자극온다고 해서 걔가 짖으면 안된다는걸 알까??
걍 똑같이 공포스러운거임.

어? 힘드네? 왜 하면 안되지? 내가 뭘 잘못했지? 뭘하면 안되는거지?
결국 똑같다 이말이야
풀파워야메떼 2020.11.02 10:57  
조두순 모가지에  저런 짖음 방지기 채워 놓고 옆에서 신명나게 꽹과리 한판 치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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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너부리 2020.11.02 10:59  
예전에 쿠쿠크루에서 짖음방지기 자기들목에 채워본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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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니 2020.11.02 11:18  
아우 진짜 ㄹㅇ ㅋㅋ다 크크루삥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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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유령 2020.11.02 11:27  
울집개 어릴때 너무너무 짖어서 냄새나는 칙칙이 목걸이 해봣는데 응 ㅈ까고 냄새나는 말든 칙칙이 쏘든 말든 짖어재낌 그래서 그 뒤로 짖을때마다 배란다로 쫓아내니깐 안짖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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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혜 2020.11.02 12:09  
중성화랑 성대수술이랑 비교하는 빡대가리가 있는데
암컷 기준 중성화 안하면 백퍼 노견되서 개고생함 사람하고 달리 강아지는 폐경(완경)이 없어서
죽을때까지 생리를 해야 됨 어리고 젊을 때야 괜찮은데 나중에 나이들면
백퍼 자궁질환 생김 교미랑 아무관련이 없음 오히려 펫샵이나 동물병원 중에
교미해주는 곳에서 강제로 교미를 시키면서 학대가 많이 발생하는게
굳이 이걸 해줘야될 이유가 없음 낳은 새끼를 책임 질것도 아니면서

무식한 사람이 신념이 생기면 진짜 위험하다는게 이글을 보니까 느껴지네
동네착한청년 2020.11.02 13:13  
[@올리비아혜] 유튜브 중성화 얘기만 봐도 댓글보면 그런 놈들 투성이 ㅋㅋㅋㅋ사람들 중성화 안시키고 안키우게 되면 길거리 유기동물 미친듯이 늘어나고 지네 집 앞에서 발정나서 난리치면 ㅈㄹ할 ㅅㄲ들이 남들한테는 꼭 존나 엄격하더라
omg오마이걸 2020.11.02 14:12  
아파트에서는 개를 못키우게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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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것은 2020.11.02 14:53  
씹간이 미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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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거기정지 2020.11.02 19:18  
개들도 말은 하게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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