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는 반대하지만 명절에 가족들 다같이 만나는건 좋은거 같음
우리는 제사하다가 올해부터 산소가서 제사음식 사가지고 차려서 대충 먹고
끝내는데 형식적인 자리라도 있는게 맞는거 같음 어떻게 보면
추석 설날도 우리나라 명절이고 고유 문화인데 명절 문화가
굳이 명절 3일 연휴를 쉴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됨
제사는 그래도 집집마다 다르지만 통합 제사로 1년에 한번으로
퉁치고 많은 곳도 많아서 절충하는 방법이 최선인거 같음
그래도 조상님 뭐 이런거 까지는 아니더라도 내 부모 정도는
제사 지내는게 맞는거지 대신 좀 간소화 할 필요는 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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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한민국에서 없어져야할 악습중 하나임. 제사 진짜 내 대에서 끊어버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