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18년 1월 2022년까지 자살률(인구 10만명당 자살자 수)을 17명까지 낮추겠다고 했지만 자살률은 2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의 2019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2019년 자살률은 26.9명으로 2018년(26.6명)보다 높아졌다. 2017년(24.3명) 이후로 2년 연속으로 자살률이 높아진 것이다. 2013년(28.5명) 이후 4년 연속으로 낮아지던 자살률이 다시 높아진 것이다. 자살자 수도 2017년 1만2463명에서 2018년 1만3670명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1만3799명으로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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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성별밖에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