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이나 스폰서들이 복서에게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이유는
피터지는 경기를 보고 싶어서이지
지능적 경기를 보고 싶어서는 아닌 듯
물론 복서 개개인들에겐 메이웨더의 방식이
더 좋겠지만
우리나라 씨름으로 보자면 기술 씨름으로
이만기가 날아다니다 강호동이 제패하면서
쇠퇴기가 시작되었는데
그 이유를 이만기의 인기 때문에
강호동이 체중으로 찍어 누른다는 인식과 기사들 그리고 그 이후 출몰한
박광덕 같은 중량과 피지컬 위주의 선수들의 다수 출현으로 인기가 식었지
사실 강호동은 기술과 피지컬 모두를 갖춘
선수였지만 그 당시 그런 평가를 제대로 받진 못했지
아마 복싱이 메이웨더의 방식의 선수들이
다수 출현한다면 복싱의 인기도 쇠퇴할 것같다
뭐 관객들은 피터지고 KO 경기를 원하지 TKO는 뒤 안닦은 것 마냥 찜찜하니깐. 갠적으로 알리세대는 아니라 모르겠지만 내 기준에서 최고의 스타성가진 선수는 타이슨 밖에 없다생각함. 헤비급 체급에 인파이터 거기에 더킹 위빙 같이 화려한 테크닉까지 겸비하고 KO경기도 많았고 최고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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