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아이리]
석기시대 아니라도 옛날엔 산이 곧 재산임
자연인들이 괜히 다들 산에서 살고 배산임수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야
곡식이랑 생선만 산에서 안나온다 뿐이지
나무나 각종 광석들 있고 사냥할 동물들 많고
그렇다고 농업이 전혀 안될만큼 평야가 없었냐 하면 그것도 아닌데
또 이건 그냥 장단점인데 반도형태라 바다도 끼고있어 경제활동의 다양성도 있고
농업도 계절이 뚜렷하면서도 산지가 많으면 해발고도라고 해야하나?
그 고도마다 기후가 조금씩 달라서 동식물 분포도 다양함
그냥 규모가 작고 지하자원이 없을뿐이지
딱히 나쁜환경은 아니었을듯
글고 개마고원은 뭐 시기에 따라 그지역 정벌에 성공하면 먹는거고 아니면 뺏기는거고 그런거니 ...
[@☆특공익☆]
중세 이전까지만 해도 한반도 살만했을거같은데
날씨 적당했고 농업이 크게 발달하기 이전에는 산이 곧 경제인데 우리나라 산 존나 많고
그리고 제법 큰 강줄기도 지역별로 다 있는편 아님?
지금 ㅈ같은건 주변국들때문이지 땅의 물리적 위치때문은 아닌듯
지하자원은 좀 아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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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아니라 강과 평야지
어느 빡대가리가 산에다 자리를 잡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