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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데미언릴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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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나 음식점에 둔 폰과 집앞에 둔 택배는 안춤치는데 자전거는 훔치는 알 수 없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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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네네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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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언릴라드] 여기가 엄복동의 나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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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데미언릴라드 2020.04.2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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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나 음식점에 둔 폰과 집앞에 둔 택배는 안춤치는데 자전거는 훔치는 알 수 없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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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키님 2020.04.2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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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언릴라드] 자전거는 훔쳐타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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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2020.04.2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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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언릴라드] 여기가 엄복동의 나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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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돌 2020.04.2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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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언릴라드] 그거 나름 유수의... 전통임. 90년대 초반부터 유행타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왔다. 80년대의 어린 양아치들이 삥이었다면 90년대의 어린 양아치들에겐 '자전거 뽀리기'

엄복동 당시는 중대범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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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타뿌 2020.04.2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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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택배를 집 문앞에 두라고 했는데 그걸 누가 훔쳐가서 골목길 CCTV까지 뒤졌는데 개집엔 그런 경험한 사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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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 2020.04.2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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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타뿌] 아파트 꼭대기층이라 훔쳐갈걱정해본적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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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houseking 2020.04.28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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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타뿌] 머학생때 여친 원룸으로 화장품 주문했다 도둑맞음
노후건물이라 씨씨티비도 없어서 못잡았음
근데 판매자가 원래 문앞에 두고가는건 고객요청이라 판매자과실은 없지만
하나 더 보내주겠다고 해서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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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타뿌 2020.04.28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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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houseking] 친구도 판매측에서 분실처리해주고 하나 더 보내줬는데 찜찜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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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 2020.04.2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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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타뿌] 요즘 빌라 원룸 촌도 비번 필수라 거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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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 2020.04.2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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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타뿌] 친구 원룸에 물시켰는데 반남기고 반 훔처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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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타뿌 2020.04.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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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 고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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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미리 2020.04.28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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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집 자율계산대 해두면 돈이 아니라 붕어빵 없어지는걸 걱정하는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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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시여 2020.04.2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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뺀찌로 뜯으면 훔쳐가는거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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