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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조팝 2020.10.30 19:49  

럭키포인트 20,366 개이득

댓글유도빌런 2020.10.30 22:22  
[@조팝] 울지마 나무야..

럭키포인트 9,203 개이득

sooka 2020.10.30 20:17  
ㅠㅠ

럭키포인트 23,774 개이득

풉키풉 2020.10.30 21:32  
ㅠㅠ 기운빠지구 사는 낙이없었는데 힘내야겟다

럭키포인트 2,031 개이득

9회말투아웃 2020.10.30 21:50  
ㅠㅠ  둘다  너무  착하다.....

럭키포인트 4,901 개이득

고추밭 2020.10.30 22:35  
사장님도 복받으시고 글쓰니 쓰니친구분도 복받으세요

럭키포인트 19,022 개이득

ㅑㅣㄱㅅㄲㅇ 2020.10.30 22:55  
어렸을때 그 이름 뭐였더라 체인 술집이었는데 항상 금요일에 12000원짜리 베스트라는 안주 하나시키면 온통 싸구려 튀김뿐인데도 그렇게 기분좋게 배불리 먹고놀았지. 그립다

럭키포인트 16,812 개이득

개붕쿤 2020.10.30 23:27  

럭키포인트 18,830 개이득

가물치 2020.10.31 02:11  
사장님도 멋지다

럭키포인트 9,625 개이득

갓정연 2020.10.31 02:32  
사장님도 멋진분이네

럭키포인트 21,188 개이득

치차리토 2020.10.31 02:40  
솔직히 태어나자 마자 가난한건 운명이라서 걍 받아들여야지...
하지만, 주변에 저런 따뜻한 마음으로 돕고자 하는 사람과, 그걸 감사하게 여기고 꿈을 갖고 열심히 사는 아이를 보면 참 가슴이 먹먹해짐.

그러다가도, 원망하고 남탓하며 감사하게 받는 경우가 별로 없다는 현실적 경험을 생각해보면....
참 따뜻한 마음으로 돕는것도 꺼려짐.

있는 놈들이 더 하다는 말을 듣고 자랐지만,
나이들고 보니 없는 놈들이 더 하다는걸 느낄때,,

그저 내 주변에서 보이는 어려운 인생들이 참으로 착하고, 극복하길 꿈꾸고 감사하는 인생이기를 바랄 뿐..

럭키포인트 24,20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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