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때 외인들이 강남 파이낸셜빌딩을 필두로 한국 부동산과 기업을 싹 쓸어담았음.
지금 짱깨 머니는 비교도 안됨,
IMF는 이런 식으로 중진국들을 '수탈'아닌 '수탈'을 해 왔는데 관련된 다큐가 있을 정도.
그 수탈에 살아남아 선진국 목전까지 간 거의 유일한 나라가 대한민국.
논 외로,
관 입장에서는 외국인이 사든 말든 크게 상관없음.
부동산은 돈 주고 샀다고 자기나라 들고 갈 수도 없고
세금은 꼬박꼬박 내야 하고 외국인 투자자는 더 까다롭기 때문. (자유특구 제외)
문제는 두갠데 하나는 부동산 수익에 대한 외화유출이고
또 하나는 그 부동산을 거점으로 딴짓을 하는게 문제.
외화유출은 어쩔 수 없음. 우리가 강해지는 수 밖에.
우리나라도 남의 나라돈 많이 가져오니까.
두번째, 이건 관에서 행정조치를 잘 해야 하고,
선거때 강력히 요구해야함. 근데 MB 때 이걸 대대적으로 풀어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