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
분수에 맞게 살아야 된다는걸 이상하게 해석하시네요
내가 생각하는 분수에 밎게 산다는건
자기 능력하에 가질수 있는걸 꿈꾸고 살아야지
더큰 꿈을 꾸고 싶음 그만큼 노력을 하던가
누구나 이건희 이재용에 삶을 살아갈려고
그들을 보고 부러워만 살다보면 자기가 가진 행복을 못본다는거임
목동에 살형편이 안됨 딴데서 행복하게 살면되지
다들 목동이 좋다 하니 그게 행복인지 알고 그들을 따라 살아가는게 난 분수를 모르고 산다고 봄~
[@nhmdjdbnck]
근데 뭔가 잘못 짚으신것 같습니다.
광명 4억 팔고 목동 4억 전세 간거라면 특별히 대출없이 적당한 가격으로 간거는 맞습니다. 당시 무리했다고 볼 수 없죠. 단지 부동산 가격 폭등과 전세 난으로 전세와 자가가 벌어지면서 결과적으로 악수가 된 것이지 저들이 무슨 허황된 꿈을 쫓다가 그런건 아니거든요.
물론 그렇다고 남편이 아내를 죽이고 본인도 자살한건 절대 잘한게 아니고 그걸 옹호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저들이 목동으로 간건 당시 분수에 어긋난 것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저들이 목동 갈 능력이 안된 것도 아니고 설령 안된다하더라도 개인마다 추구하는 삶의 가치가 다른데 어찌 그것을 특정 기준으로 행복을 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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