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ㅇㅇ 맞죠 이해가 안되죠? 저도 이해가 안됩니다.
단지 궁금해 하고 결혼소식을 알리는거에 저런 거부반응이라니..
글쓴이 본인이 한 이야기중 나쁜 내용, 불리한 내용까지
전부 다 쓰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뭔가 다른 이야기를 했으니 불효니 뭐니 애기가 나오죠.
친모를 궁금해 할꺼라는건 누구다 아 알건데도
할머니 및 부모님이 저런 반응을 보인건 뭔가가 더 있다고 봅니다
[@하지원]
ㅇㅇ 맞죠 이해가 안되죠? 저도 이해가 안됩니다.
단지 궁금해 하고 결혼소식을 알리는거에 저런 거부반응이라니..
글쓴이 본인이 한 이야기중 나쁜 내용, 불리한 내용까지
전부 다 쓰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뭔가 다른 이야기를 했으니 불효니 뭐니 애기가 나오죠.
친모를 궁금해 할꺼라는건 누구다 아 알건데도
할머니 및 부모님이 저런 반응을 보인건 뭔가가 더 있다고 봅니다
지금 사귀는 애가 전에 남자친구랑 동거했다고 해도 눈이 뒤집히는데 전부인의 아이를 사랑으로 키운다는건 진짜 얼마나 대단한건지 가늠도 안된다, 그리고 친한 친구가 자기랑 사이 안좋은 친구랑 연락하고 지낸다고 해도 적든 많든 배신감이 느껴지는데 5살부터 자식처럼 키운 딸이 친모를 보고싶다고 하면 얼마나 속상할지 뻔하지 않나??
소통이라는게 일반적으로 듣고 내뱉는 말이 되버려서 의미가 퇴색 되버렸는데 진짜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함
나라면 친모에게 연락하기전에 키워주시 어머니랑 많은 시간을 두고 많이 이야기 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래도 부족할판에 일방적으로 정하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는건 남생각 전혀 안하고 자기 편한데로 살겠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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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이해 못할 일은 아닌데 가족들이 저렇게 반응하는거보면
단지 궁금해 하고 결혼소식을 알리는거에 저런 거부반응이라니..
글쓴이 본인이 한 이야기중 나쁜 내용, 불리한 내용까지
전부 다 쓰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뭔가 다른 이야기를 했으니 불효니 뭐니 애기가 나오죠.
친모를 궁금해 할꺼라는건 누구다 아 알건데도
할머니 및 부모님이 저런 반응을 보인건 뭔가가 더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