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인거같기도 한데 솔직히 지금정도수준이 구단에겐 최고의 투자대비 가성비인듯.
손흥민이나 박지성급을 원하는거면 여기서 몇백배를 투자해도 나올지안나올지 모르는 재능들인데
그냥 j리그나 분데스2부나 하위팀 정도는 지금 정도만으로도 꾸준히 나가고 아시아권에서는 경쟁력이 있음.
내가 기업이라도 특별하게 재능있는 애를 구단에서 발견하면 개인스폰을 해서 걔를 키우거나하지
구단에 어마어마하게 투자해서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르는 선수들을 기다리진않을듯.
구단에 투자한다고 다른기업들도 같이 투자해서 흥행시키려고 노력한다는 보장도 없고
지금 인기나 흥행의 문제도 투자금보단 외국에서 평일에해도 몇만명씩들어오는 나라들과 생활패턴이나 사람들의 의식자체가 다르기때문에
구단이 투자를 안하는건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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