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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만수르 2017.12.04 17:38  

럭키포인트 410 개이득

화이트 2017.12.04 17:48  
진짜 영화같은 일이네
로리타 2017.12.04 17:56  
범인 잡은날 엄청 울었겠다..
스텔라아르투아 2017.12.04 18:29  
어머니 하늘에서 얼마나 흐믓하실까
Espresso 2017.12.04 18:32  
체포하고 엄청 울으셨을거같다 ㅠㅠ

럭키포인트 58 개이득

유쾌상쾌 2017.12.04 18:40  
모든 범죄는 공소시효를 없애자~~~!
ㅇㅇㅇㅇ 2017.12.04 19:53  
수사팀이 함께 잡은거네
체포할 때 제외한건 잘한거네
혼자 수사해서 밝혀냈다라면 나같으면 몰래 그냥 고문하다가 죽임
돌려까기인형 2017.12.04 20:27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에궁 2017.12.04 20:28  
고생이 많았네....

럭키포인트 486 개이득

멀대리우스 2017.12.04 20:49  
이젠 마음의 짐 조금은 덜어내시길

럭키포인트 45 개이득

아센시오 2017.12.04 22:10  
탁재훈 2017.12.04 22:18  
기사 마지막 문장이 가슴을 데운다.

한 동료 형사는 “K가 형사가 된 동기 중의 하나가 어머니 사건이었지만 막상 범인이 수사선상에 올랐을 때 그는 동료를 믿고 현장에서 한 발 의연히 물러섰다”며 “이것이 바로 그가 형사라는 증거”
오오오 2017.12.05 09:40  

럭키포인트 157 개이득

마시리스 2017.12.05 12:37  
영화로 나올듯
히동구 2017.12.05 13:46  
영화 시나리오로 딱이네!!!
"형사"
 - 13년전 비명에 돌아가신 어머니...단 한순간도 그날의 기억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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