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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해명중 제일 이해 어려운 부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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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은 고소한 사실이 뉴스에 나오고 여론이 안좋아지자 입장문을 내놓는다.


(입장문 요약 : 특수교사가 직위해제 될 지 몰랐다, 선생님이 처벌받는 걸 원치 않았지만 교체를 위해서는 고소라는 방법 밖에 없어서 부득이하게 선택한거다)


주호민 말대로 실제로 학교에서 중재를 포기하고 고소라는 방법만 권했을까? 
1심 이후에 행동 보면 누구보다 교사 처벌을 원하는 거 같은데 왜 아닌척을 저렇게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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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성수이발관  
워낙 거짓말을 하는 인간들이 많으니, 어떤 말도 곧이곧대로 받아드릴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나는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봄.
최초 학대 정황 확인시,
1. 교장을 찾아갔으나 본인은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며 고소를 권함
2. 교육청을 찾아갔으나 교육청도 마찬가지
3. 일단 고소라도 하면, 찾아와서 해명을 하던 중재가 될 줄 알았으나 찾아오기는 커녕 언론에 퍼트림.
이후 언론의 어그로성 거짓뉴스와 당시 서이초 사건 등과 맞물려 사건이 일파만파 커짐.
처음부터 교사를 바로 대면하지 않은 것이 훗날 후회되긴 했으나,
당시에는 나이브하게도 누군가는 문제를 공감해주고 함께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음.
이후 고소 취하를 하겠다고 했다가 다시 번복하게 된 것은, 고소 취하를 하겠다했더니 오히려 교사 측에서 적반하장으로 사과문과 피해보상을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유튜브를 통해 해명함.
5 Comments
ddm빵 05.17 01:13  
변호사가 안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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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영문 05.17 10:21  
변호사 5명있는데 그걸 몰랐을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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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26 05.17 11:03  
아픈 손가락 다친 거 같으니 더욱 예민해졌겠지. 그리고 일반학교를 보내려는 그 심정은 이해가는데 애초에 특수학교가 왜 있겠냐.
장애인들 더 세심하고 제대로 가르치려고 지어놓은게 특수학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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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이발관 05.17 13:35  
워낙 거짓말을 하는 인간들이 많으니, 어떤 말도 곧이곧대로 받아드릴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나는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봄.
최초 학대 정황 확인시,
1. 교장을 찾아갔으나 본인은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며 고소를 권함
2. 교육청을 찾아갔으나 교육청도 마찬가지
3. 일단 고소라도 하면, 찾아와서 해명을 하던 중재가 될 줄 알았으나 찾아오기는 커녕 언론에 퍼트림.
이후 언론의 어그로성 거짓뉴스와 당시 서이초 사건 등과 맞물려 사건이 일파만파 커짐.
처음부터 교사를 바로 대면하지 않은 것이 훗날 후회되긴 했으나,
당시에는 나이브하게도 누군가는 문제를 공감해주고 함께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음.
이후 고소 취하를 하겠다고 했다가 다시 번복하게 된 것은, 고소 취하를 하겠다했더니 오히려 교사 측에서 적반하장으로 사과문과 피해보상을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유튜브를 통해 해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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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05.17 17:02  
이거 아직도 안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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