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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불량우유 5 3060 14 0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96022

 

고등학교에 기간제 교사로 근무 중이라고 밝힌 20대 여성 A 씨는 "남녀공학이고, 저는 남자반 담임 교사다. 남녀공학이다 보니 아이들끼리 이성 교제가 많다"고 운을 뗐다.

 

그는 "혈기 왕성한 나이고 관심이 가고 좋아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교내에서 정도가 심한 스킨십 장면을 목격하는 일이 잦다"며 "최근에도 우리 반 아이가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여자 친구와 함께 공부하는 걸 우연히 봤다"고 적었다.

 

이어 "근데 창문으로 자세히 보니 공부하면서 책상 밑으로 여자애가 맨발로 남자아이의 사타구니를 문지르고 있더라"라며 "우리 때만 해도 학교에서 저런 스킨십은 상상도 못 하는 일이라 너무 놀랐고, 동시에 아이들이 너무 당당해서 당황스러웠다"고 털어놨다.

 

Best Comment

BEST 1 이ㄴr경  
뭘 우리때만해도 상상도 못해
남녀공학이 드물어서 그렇지 밖에서는 더했어
어딜가나 저런애들은 있다
5 Comments
엄태구 11.11 14:53  
페티쉬..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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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ㄴr경 11.11 14:55  
뭘 우리때만해도 상상도 못해
남녀공학이 드물어서 그렇지 밖에서는 더했어
어딜가나 저런애들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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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딱 11.12 09:12  
[@이ㄴr경] 맞지,,그래도 때와 장소는 가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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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77 11.11 15:31  
지팔지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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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가우습죠 11.12 11:51  
테크트리를 어디부터 찍는거냐 아래부터 차근차근 해봐야지 나중이 더 즐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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